소시지볶음,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5분만에 하는 법

소시지 한 개를 가지고, 볶음을 하는데 느끼하지 않고 맛있게 하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아이들은 좋아하고, 어른들은 선호하지 않는 식품이긴 한데 이웃이 주신 거라 해봤어요. 

소시지

소시지는 가공식품으로서 유통기한이 긴 편입니다.

대부분 돼지고기가 함유되어있는데 제가 사용한 것은

돼지고기 90%가 함유되어있었고, 냄새가 거의 없어요.

 

보통 소시지를 사용할 때는 겉면에 번들거림이 있어서

깔끔하게 처리하고 싶어지잖아요.

 

뜨거운 물을 끓여서 30초만 담구시면 느끼함이 없어요.

그렇다고 돼지고기 맛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소시지는 간이 세서 짭짤하니까 따로 간을 안 해도 돼요.

느끼함을 잡아주는 것과 짭짤한 맛을 중화시켜야 되죠.

 

이것을 위해 등장한 것이 소시지와 잘 어울리는 양파입니다.

양파와 잘 섞어주면 돼지 냄새도 많이 흡수되어 버립니다.

 

양파

 

◈소시지볶음 하는 법

 

◐재료

소시지 100g

양파 1개

마늘 3쪽

풋고추 1개

후추 약간

깨소금 약간

 

 

 

 

 

 

소시지볶음

소시지볶음은 주로 아이들이 좋아하고,

새로운 발견은 남자분들이 좋아하네요.

 

많이 먹는 것은 좋지않지만 요리한다면

기름기 제거에 신경써서 요리하면 돼요.

 

소시지 중에 닭고기 소시지도 있었어요.

돼지고기 소시지 싫으시면 선택하세요.

 

 

소시지볶음 영상

 

◈소시지볶음 요리 순서

 

1.  팬이 달궈지면 양파를 넣고, 1분 볶아줍니다.

2. 소시지와 풋고추, 마늘을 넣고 볶아줍니다.

불을 낮추고, 타지 않게 하고, 3분 볶은 뒤 후추를 뿌려줍니다.

3. 예쁘게 그릇에 담아내고, 깨소금을 뿌립니다.

※느끼한 게 싫어서 식용유를 넣지 않았습니다.

그 대신 불을 세게 안 하면 소세지볶음이 타지 않게 할 수 있어요.

 

 

 

 

 

 

소시지볶음

소시지볶음 확대 사진이네요.

양파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시지 1개에 양파 2개를 넣어도 좋아요.

 

사실 소시지를 안 좋아하시면

냄새조차도 별로 달갑지 않게 되고, 부담스러운 음식이 될 것 같아요.

 

한 가지 더 팁을 드린다면

소시지를 감자채 두께로 썰어서

양파를 먼저 볶다가 소시지와 감자채를 넣어 볶아도 맛이 좋아요.

그때는 소금을 약간만 하시면 되는데 안 해도 소시지 간이 있어서 괜찮아요.

 

오늘은 소시지볶음 5분 만에 하는 초간단 요리를 소개해드렸어요.

소시지가 있으시다면 오늘 요리처럼 쉽고, 맛있게 만들어 보실래요?

 

 

◈맛있는 레시피 보고 가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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