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 동물의 행복을 위한 사료 네츄럴 코어 유기농 70% 리뷰

반려동물을 좋아하는 분들은 동물의 행복을 위해 먹이를 고를 때 어떤 게 좋을지 고민하잖아요.

내추럴 코어는 반려동물사료이지만 유기농으로 만들고 있어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좋은 편입니다.

 

 

 

내추럴 코어 70%는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먹을 양식입니다.

스피츠는 소형 강아지에 속하는데  이런사료를 먹여도 될까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사료를 여러 번에 걸쳐 바꿔주고 있거든요.

사료도 재료가 여러 가지라 이름을 잘 보고 필요 따라 공급해요.

 

 

 

 

 

 

 

 

이전에 먹던 사료와 달라져서인지 강아지가 탐색을 하네요.

 

 

 

 

음... 건강한 맛일 것 같은데... 조금 있으면 우리 주인님이 주시겠지?

 

 

 

 

주인님! 이 사료는 언제 뜯어줄 거예요?

 

 

 

 

주인님!

사진은 그만 찍고, 맛 좀 보면 안 될까요?

 

 

 

 

드디어 봉지를 뜯어봤어요.

세상에! 

깜짝 놀랐어요.

왜냐하면 사료 알맹이 크기가 장난이 아니었거든요.

 

 

지난번 먹이보다 2배 이상 컸어요.

이걸 애들이 보낸 건데 물어봤어요.

이것 크기를 알고 보냈냐고요.

 

 

들어보니 알고 보냈다고 하네요.

그러면서 스피츠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것으로 자료를 봤나 봐요.

우리 강아지가 8살 정도 됐거든요.

 

 

그런데 저는 내추럴 코어사료 알맹이의 크기가 크고, 

우리 강아지 이빨보다 더커서 안 되겠다 생각했어요.

 

 

애들이 알맹이 크기를 실제로 보지 못하고,

자료만 보고 보내다 보니 정말 알맹이가 대단해요.

 

 

그래서 해결책을 생각해낸 끝에 

절구를 가지고 와서 빻아서 주고 있었어요.

 

 

 

 

 

그렇지만 계속 그렇게 하기엔 번거로워서

가끔은 빻지 않은걸 주기도 했었어요.

 

 

역시 강아지가 먹는 걸 꺼리더라고요.

강아지 이빨보다 큰 사료를 먹이다니!

 

 

하여튼 지금도 사료 중에 빻아진 것과

빻지 않은 것이 섞인 것을 주고 있어요.

 

 

내추럴 코어 70%가 유기농이라 좋긴 한데

알맹이의 크기는 너무 크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가격을 보면 사료 원재료 70%가 유기농일 때 87,000원입니다.

2개월부터 전연령이 먹을수 있다고 하네요.

 

 

우리 스피츠 강아지가 7kg 정도 되는데 사료가 유기농이라 하지만

크기가 너무 커서 먹이는데 편하지 않다는 겁니다.

 

 

지금까지 강아지 사료 내추럴 코어 유기농70%에 대한 리뷰(후기)를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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