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이야기
오늘은 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 이야기해드릴게요.
항상 행복할 수는 없지만
거의 모든 날이 행복이야기로 이어지고 있어요.
오늘 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이야기를 보시고
같이 행복 해져요.
심심해서 슬픈 우리 집 강아지 스피츠 봉이예요.
주인은 나름대로 바쁜지라
강아지 봉이를 봐줄 시간이 없었거든요.
봉이는 사람을 정말 좋아하는데 말이죠.
계속 쳐다봐도 안 놀아 주니
점점 우울 해지려나 봐요.
어린아이가 엄마에게 와서 보채듯이
가까이 와서 자꾸 관심을 끌어 보네요.
안 되겠어서 잠깐 놀아주었어요.
악수!
너무 재밌는 악수를 하네요.
그리고 스피츠 강아지 봉이를 데리고 밖에 나갔어요.
이 녀석 쏜살같이 뛰는 바람에
제가 정신이 없을 정도였답니다.
하지만 자기 기분은 아주 좋아졌나 봐요.
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이야기 볼까요?
바람을 쏘인 후
기분이 전환된 강아지 봉이 표정이 달라졌죠?
뒤에서 불러도 예쁜 표정으로
뒤돌아보는 녀석... 예쁘죠?
또다시 마루에 나와서
방금 있었던 일을 생각하는 것 같아요.
오모, 나 지금 기분 너무 좋아요.
내가 쎄게 달려서 샴님 식겁했죠?
하는 것 같아요.
이제는 주인의 표정을 보면서
간식을 달라는 표정이에요.
운동했으니까 달라는 거죠.
이 녀석은 목욕하고 나서도 간식 챙기는 녀석이랍니다.
이제 주인이 일어나니까
뭔가를 줄거라 생각하고
예쁘게 웃음 짓잖아요.
그런데 주인이 간식을 안 주고
의자에 앉는 것을 보고 기대하는 표정이에요.
나 지금 기분 좋아요.
얼른 간식도 주세요.
샴님,
나랑 운동도 같이 해서 너무 기분 좋은 데요,
간식도 주시면 너무 좋겠어요, 하는 것 같죠?
샴님,
나 예뻐하는 것 다 알아요,
얼른 간식 주세요~
오홋, 맛있는 간식 먹는다,
아이 좋아라~
좋아하는 간식이 떨어졌네요.
저희는 간식 대신 개껌을 먹이기도해요.
개껌도 종류가 다양하더라고요.
이 녀석 개 껌을 또 탐내고 있어요.
한 개 먹었으면 됐지, 또 먹으려고 말이죠.
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이야기를 보고 계시는데요,
강아지 봉이는 욕심이 많아요.
이런 예쁜 표정으로
주인의 마음을 유혹하고 있어요.
하지만 쉽게 안 넘어가고 있어요.
계속 간식을 보고 있어요.
하지만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야죠.
간식을 원래는 한 개만 갖고 오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네요.
주인이 조절해주지 않으면
보기보다 먹성이 좋아서
토할 때까지 먹을지도 몰라요.
주인을 닮았나 싶기도 해요.
저도 먹는 걸 좋아하니까요.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먹는 것을 조절해야 되니까
오늘도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꿀꺽하고 있지만
그냥 넘어가 봅니다.
지금까지 우리 집 명품 강아지
스피츠의 진한 행복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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