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만에 찾아오는 역대급 기회 자산 2배 늘리세요. (금융투자세 도입)

18년 만에 자산 2배로 늘릴 기회 옵니다. 위기는 늘 준비된 사람에게 기회입니다. 코로나도, 2008년 금융위기도, 주식매수기회였습니다. 현금이 준비된 사람, 위기를 미리 공부한 사람은 이럴 때 부자로 탄생하게 되는데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9EbiATt1zVo&t=330s

재테크읽어주는 파일럿 유튜브

금투세(금융투자세)도입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1. 개인들의 주식시장 이탈 : 똑같은 세금이면 미국주식한다.

옛날에는 미국주식이 어려웠으나 지금은 쉬워졌기 때문입니다. 핸드폰만 있으면 미국주식 가능합니다. 그리고 미국주식 수익률이 훨씬 크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주식투자 18년 했는데 수익률이 30%

 

우리나라 코스피를 보면 2007년 주식이 폭락했었습니다. 이때가 기회였는데 이때 투자했다면 현재 우리나라 주가가 2,675.34(유튜브방송되는 시점)에 와있습니다. 주식투자 18년 했는데 수익률이 30%라는 것입니다. 정말 낮은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 주식이 우리나라 주식보다 엄청나게 수익이 높다는 것

 

미국주식 보겠습니다. 그래프가 완전히 다르지요? 이때가 대략 13,000 정도 되었거든요. 지금 38,000포인트가 넘었으니까 대략 3배가 넘었다는 것입니다. 엄청나게 상승을 했습니다. 30%와 3배 엄청난 차이지요?

 

만약 우리나라 주식에1억을 넣어놨다면 1.3억이 된 것이고, 미국주식에 1억을 넣어놨다면 3억이 되는 것입니다. 엄청난 차이죠? 그럼 바보가 아니라면 세금이 우리나라와 미국이 똑같다면 어디에 투자하겠어요? 당연히 미국에 투자하겠죠? 그래서 한국증시를 이탈해서 개미들이 미국주식으로 옮겨갈 확률이 굉장히 높습니다.

 

 

 

 

2.수익금의 원천징수로 시장의 자금 20%가 사라진다.

또 중요한 부분이 수익금의 원천징수로 시장의 자금 20%가 사라집니다. 쉽게 설명하자면, 내가 주식투자로 수익이 5,000만 원 이상 되면 금투세 도입 전에는 수익이 그대로 들어오지만, 금투세 도입되면 주식팔아도 20% 떼고 입금됩니다. 1억을 팔면 8,000만 원만 입금되는 겁니다. 왜냐하면 세금을 원천징수 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시중에 자금이 줄어들게 됩니다. 세금을 미리 떼가 버리기 때문에 1억을 굴릴 수 있는 사람인데 8,000만 원밖에 굴리지 못하게 되는 것이지요. 자금이 줄어들게 되면 유동성이 줄어들면 돼서 거래가 줄어들게 된다는 것입니다.

 

 

 

 

 

3.사모펀드 대거 환매로 100조 원 규모의 자금 이탈

사모펀드는 49인 이하로 이루어진 사적인 펀드인데 투자금이 10억 이상, 이런 조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사모펀드의 시장규모가 100조 원에 달합니다. 이런 사모펀드가 대거 환매에 들어갑니다. 100조 원의 자금이 이탈이 되는 것이지요. 왜 사모펀드가 팔까요? 바로 세금 때문에 그렇습니다.

 

사모펀드는 펀드 수수료가 10~20%로 엄청높아요. 그런데 금투세(금융투자세)가 도입되면 수익금의 38.5~49.5% 세금을 떼게 됩니다. 굉장히 말도 안 되는 건데요. 지금은 분리과세로 되어있는데 사모펀드의 배당성격인 분배금을 모두 배당 소득으로 간주하거든요. 그렇게 되면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이 됩니다.

 

사모펀드에 자금을 출자한 개인들은 대부분 금융소득으로 8,800만원이상 버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그럼 이 사람들이 금융소득종합과세대상자가 되면서 사모펀드의 수익금을 거의 50%가량 세금으로 낼 수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렇게 되면 세금 50% 내고, 수수료 20% 내면 70% 세금이 나가는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되면 개인들이 사모펀드를 할까요? 총 70% 수익금을 가져가는데 사모펀드 할 바보가 있을까요? 아마 상당수가 빠져나갈 것이고, 시장에 굉장히 큰 영향을 주게 되겠지요.

 

개인들이 이탈하고, 시중에 자금이 줄어들고, 부자들이 돈을 빼고, 이런상황이 되면 거래량이 줄어들고, 주가가 급락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습니다. 혹시 급락 안 할 수도 있잖아요?라고 질문하실 수 있지만 과거를 보면 우리가 알 수가 있겠지요. 과거에 금융투자세를 도입한 국가들의 주가가 어떻게 됐을까요? 두 나라를 살펴보겠습니다. 대만과 일본의 사례를 볼께요.

 

 

금융투자세 도입 후 대만의 사례

 

최근에 실행한 대만 같은 경우에는 1989년 도입 후 폐지했습니다. 도입당시에 주가가 40% 하락했고, 거래량이 1/5 토막 났습니다. 그러다 보니 이것을 하자고 했던 재무부장관해임되었습니다.

 

 

비슷한 시기에 일본도 도입을 합니다. 1989년에 도입했는데 주가가 60% 하락했고, 그런데 일본은 한 가지 다른 점은 있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5년이 시작된 겁니다. 물론 금투세때문에 시작된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 때문에 시작됐지만 거기에 금투세가 숟가락을 얹은 것이지요. 어쨌든 당시에 주가를 보면 60%나 하락했습니다. 38,000포인트에서 20,000포인트까지 떨어졌고, 현재도 주가가 동일합니다. 35년 전에 38,000포인트였는데 지금도 같다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주가가 하락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대만이나 일본처럼 퍼센트를 맞출 수는 없겠지만 주가가 반토막 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시 반토막에서 원상복귀를 하게 되면 수익률이 50%가 아니라 두 배입니다. 2배가 되어야 원상복귀가 되는 겁니다. 100만 원짜리가 50만 원이 됐어요. 50만 원짜리가 100만 원이 되려면 두배가 올라야 100만원이 됩니다. 떨어졌을 때는 -50%였지만 이 구간에 산사람들은 수익률이 두 배가 되는 거지요. 그래서 대만이나 일본 정도의 주가 하락이 오게 된다면 저렴한 가격에 주식을 사두었다가 정상가로 회복하면 두배로 두배로 수익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주식은 우량주식을 말하는 겁니다.

 

 

 

 

 

 

금융투자세가 2025년 1월 1일에 도입되거든요. 금융투자세 도입 전에 현금을 두둑이 준비해 두어야겠습니다. 물론 여당야당이 금융투자세에 관해 "갑론을박"할 수 있겠지만 지금은 야당이 커졌고, 야당이 금융투자세를 하겠다고 했으니까 시행될 확률이 높겠지요. 사람이든 국가든 익숙해지기 마련인데요, 처음에는 금융투자세도입한다고 해서 굉장히 위축되고, 주가가 떨어지고 그렇지만 몇 달 지나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당연히 세금내야되는 것 아니야? 이러면서 회복할 확률이 높습니다. 그것이 몇 달이 될지 몇 년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원래의 자리로 찾아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18년 만에 찾아오는 역대급 기회 자산 2배 늘리세요. (금융투자세 도입)라는 제목으로 개인들의 주식시장 이탈과 똑같은 세금이면 미국주식한다는 내용을 공감하고요, 주식수익금의 "원천징수"로 시장의 자금 20%가 사라진다는 예상을 대만과 일본이 겪었던 과거그래프를 보면서 언급해 보았습니다. 또한 과중한 세금이 사모펀드 대거 환매로 이어져 100조 원 규모의 자금 이탈을 가져올 것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용 및 사진 출처

제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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