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허쉬 리치 초콜릿 케이크를 소개합니다.
남편과 가까이 지내시는 분이
저희 집에 오면서 맛있는 간식을 사 오셨네요.
제가 군것질을 좋아한다는 것 잘 아시고
맛있는 과자 종류를 가지고 오셨네요.
사실은 제가 좋아하는 과자는 쌀과자 종류거든요.
이런 초콜릿 종류는 달달한 맛이 강하잖아요.
저는 단맛이 강한 것 좋아하지 않거든요.
하지만 사 오신 성의를 생각하며
맛있게 먹어 주려고요.
제가 일부러 초콜릿을 사는 일은 잘 없고,
그 대신 이런 식으로 초콜릿을 주시는 분이 있어서
그때는 혼자 조금씩 먹어주면 머리가 맑아지는 걸 느껴요.
박스를 뜯어보니 포장이 고급스럽게 되어있네요.
양보다는 질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딱 알아맞췄네요.
롯데에서 과자의 포장 부분을 잘하는 것 같아요.
내용물은 6 봉지 들었어요.
가족들이 4명이라면 하나씩 먹고,
나머지는 단맛을 좋아하는 분이 드시면 되겠어요.
포장지만 봐서는 안에 들어있는 내용물을 알 수 없더라고요.
서둘러 뜯어보았지요.
겉은 얇은 초콜릿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힘이 있고
속은 촉촉한 케이크 가자리 잡고 있어요.
겉에 있는 초콜릿 맛은 우리가 잘 아는 맛이고,
초콜릿 케이크도 맛을 잘 아실 거에 요.
제일 안쪽에 들어있는 크림에서 독특한 맛이 나는 것 같았어요.
비슷한 제품들이 많이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나오는 맛은 여러 가지의 맛이었어요.
달달하면서 향기로움이 가득 찬 살구잼 맛,
뒤끝에 상큼함이 남아 있는 맛이었어요.
하지만 단맛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한 개 이상 안 드시게 될 거예요.
과일에서 단맛이 안 나면 먹기 싫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애물단지가 되잖아요.
그런데 여기서 나는 단맛은
이 제품을 살리기 위해 독특한 단맛을 내지 않았나 싶었어요.
허쉬 리치 초콜릿 케이크만의 가치 있는 단맛이었지요.
아이들이 좋아할 맛이었어요.
어른들은 그래도 옛날에 단맛이 그리 흔하지 않았으니까
단맛을 부담스럽게 생각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아마 이런 확실한 맛을 즐길 것이라
생각이 되었어요.
물론 어른들 중에도 남편처럼 단맛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보통 단맛으로 만족하지요.
만약에 초콜릿도 좋아하고,
케이크도 좋아한다면 이 제품을 아마 좋아하실 것 같고,
제 생각에는 한꺼번에 3~4개 정도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행 갈 때도 좋을 것 같고,
가방에 두어 개 넣고 다니다가
입이 심심할때 한개씩 먹어주면
기분전환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식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롯데 허쉬 리치 초콜릿 케이크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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