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캐시백 신청, 전기요금 절약시 혜택 확대

한 달에 한 번의 전기요금 청구서를 받을 때마다 부담스러운 마음이 드는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정부가 에너지 절약을 장려하기 위해 '에너지캐시백' 제도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전년 동월 대비 10%를 절약하면 현금 등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에너지 소모되는 전기제품

 

"정부의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전기요금 부담 완화"

 

에너지캐시백 신청은 7일부터 온라인 포털 검색을 통해 가능하며, 이제부터 시작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통해 국민들이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1차관은 비상경제차관회의에서 이같이 밝혔으며,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확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에너지 캐시백 제도를 활용하면 지난해 동월 대비 10%의 전기 사용량 감축만으로도 전기요금을 5월 인상 이전과 동일한 수준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는 많은 가정에게 큰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과 동시에 에너지 절약을 촉진하는 효과도 가져올 것입니다.

에너지 캐시백 신청방법이 매우 간편하게 이루어진다는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 온라인 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의 6개월 단위로 환급되던 방식에서는 월별 전기요금에서 차감되거나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 전기 사용량과 요금 수준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예상 요금을 사전에 고지받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정보 제공을 통해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에너지캐시백신청대상은 에너지 절약에 대하여 의지가 있는 전국에 일반가정 중 주택용 전기사용자입니다.

아파트단지는 고압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입주자 대표회의 또는 관리사무소이며,

개별가정은 가족구성원 중 1인이나 또는 전기사용계약자 본인이 하시면 됩니다.

절감기간 동안의 실거주(전입신고) 고객

고압아파트에 거주하는 개별가정:가족구성원 중 1인이 신청합니다.

한전고객번호가 있는 개별가정: 전기사용계약자 본인이 신청합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바우처 지원도 확대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30% 이상으로 확대되며, 지원 단가도 4만 원에서 4만 3000원으로 인상될 예정입니다. 31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며, 지난해 평균 사용량인 313 kWh까지는 올해 요금 인상분 적용을 1년간 유예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취약계층의 부담을 덜어주고 생활안정에 도움을 주는 정책이 확대될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정부는 내수활성화 대책으로 '여행 가는 달' 할인혜택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전국 숙박시설 예약 시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며, KTX(30~50%)와 유원시설(1만 원)도 할인해 줍니다. 청년들을 위해 '내일로 패스', 렌터카 할인, 숙박쿠폰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되며, 이를 통해 여행비용을 최대 25만 원까지 절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이번 에너지캐시백 제도와 여행 가는 달 할인혜택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경제적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에너지 절약을 통해 전기요금을 절감하고, 여행을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입니다. 여행가는 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포털에서 "여행 가는 달"을 검색해 보세요.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전달되도록 이번 블로그 글을 통해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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