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닭뼈 먹지 않게 예방하는 법, 먹었을 때 해결하는 법, 위험 이유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한두 번 겪을 수 있는 일인데요, 강아지닭뼈 먹지 않게 예방하는 법, 먹었을 때 해결하는 법, 위험 이유를 알아볼게요. 어제 직접 겪은 일로서 해결되었기에 이런 일을 당하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

 

강아지 닭뼈 토해 놓은 것

 

강아지 닭뼈 먹지 않게 예방하는 법, 먹었을 때 해결하는 법, 위험 이유

 

 

 

닭뼈는 쪼개져 소화관에 손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강아지에게 매우 위험합니다. 따라서 강아지가 닭뼈를 먹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닭볶음을 해서 잠깐 식히려도 시원한 곳에 옮겼었는데 돌아서는 사이에 강아지가 물고 왔어요.

식힌 이유는 뜨거운 상태로 가족에게 전달하기보다는 식혀서 보내야 하기에 그런 것인데 이 강아지가 덥석 물고 왔네요.

 

 

 

 

 

1. 예방 조치

1. 닭뼈는 강아지가 접근할 수 없는 안전한 쓰레기통에 버립니다.
2. 강아지에게 닭뼈는 익히거나 삶아도 쪼개질 수 있으므로 먹이지 마십시오.
3. 먹는 동안 강아지를 감독하고 닭 뼈에 접근하지 않는지 확인하십시오.
4. 잠재적으로 유해한 물건을 줍는 것을 피할 수 있도록 "안돼"라는 명령을 강아지에게 가르치십시오.

 

2. 닭뼈를 먹은 개 해결하는 법(병원에 가는 방법과 병원에 가지 않았을 경우)

1. 강아지가 아무런 증상을 보이지 않더라도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십시오.(강아지가 심각하다고 여겨지지않을때는 기다리면서 관찰할수도있으나 견주분들 몫입니다.)
2. 수의사의 특별한 지시가 없는 한 구토를 유도하지 마십시오.(병원에 가지않았을 경우, 스스로 토할수도 있다는 점 알려드립니다.)
3. 구토, 설사, 복통, 무기력 또는 식욕 부진을 포함한 고통의 징후가 있는지 강아지를 관찰하십시오.(병원에 가지않았을경우는 강아지를 관찰하던중에 뛰어다니면서 사람들에게 짖기도하고 여러가지 활동을 할수도 있는데 놔두고 관찰하시는게 괜찮습니다.)
4. 수의사는 손상 정도를 평가하기 위해 엑스레이 또는 기타 진단 테스트를 권장할 수 있습니다.(병원에 가지않았을경우는 제가 경험한것으로 강아지를 안아서 눕혀보면 고통스러워서 빠져나오면서 토하는 경우입니다.)

 

요약하면, 닭뼈와 강아지의 경우 예방이 핵심입니다. 주인은 닭 뼈를 적절하게 처리하고 강아지에게 먹이지 않도록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강아지가 닭 뼈를 섭취하는 경우 소유자는 즉시 수의사에게 연락하고, 강아지가 고통의 징후가 있는지 면밀히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그러나 병원에 갈 형편이 안되거나 심하지 않을 것 같은 생각이 들거나 관찰하실 경우에는 저의 경우처럼 강아지가 밖에서 뛰어다니면서 짖기도 하고 달리기도 할 때는 기다려보는 것이 괜찮을 것 같고, 그 후에 품에 안는 동작을 하면 가시가 목을 자극할 수 있어서 강아지가 빠져나오면서 닭뼈를 토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3. 닭뼈가 위험한 이유

닭뼈는 생닭보다 익힌 것이 더 단단하고 질겨져서 몸도 작은 강아지가 먹었을 때 위장이 찔릴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리 스피츠강아지 봉이가 닭볶음해 놓은 것의 등뼈 부분을 아이 주먹만 한 것을 물고 나오는 것을 봤을 때 깜짝 놀랐으나 뺴앗지않았습니다. 가끔 겪어보는 일인데 스피츠는 먹는 것 식탐이 많아서 절대로 물었던 것 놓지 않거든요.

 

괜히 잘못해서 대충 넘어 삼킬까 봐 조마조마하게 기다려보니 와그작와그작 씹는 소리가 나고, 뼈가 날카롭겠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서 속으로 기도드렸습니다." 하나님, 제발 도와주세요. 강아지들도 주인에게 기쁨을 주는 존재인데 위기를 잘 넘어가게 해 주세요"라고 말이지요. 그러다가 위에 내용처럼 밖에서 왔다 갔다 하는 것보고 괜찮아질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있다가 실내에 들어온 것을 보고 안아주었더니 바로 토해낸 것이고, 어제 있었던 일인데 지금까지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닭뼈 먹지 않게 예방하는 법, 먹었을 때 해결하는 법, 위험 이유를 알려드렸으니 강아지를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닭고기를 다룰 때마다 더욱 주의하셔서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고, 강아지가 고역을 치르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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