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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주인이 몰라본 강아지 장난감 알파카 펫모닝(바닐라향) 평가

by 방주 주인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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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견주분들은 장난감을 어떻게 사시 나요? 주인이 몰라본 강아지 장난감 알파카 펫모닝을 평가해볼게요.

장난감을 살 때 강아지가 잘 가지고 노는지 보고 사는 것도 아니고, 주인의 의향에 의해 장난감을 만나는 강아지들인데요.

지난번에 처음 소개할 때와 어떻게 다른 지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모습을 유심히 보시고 , 장난감을 고민해 보시면 됩니다.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과 함께 있는 것을 매우 좋아하는 강아지가 주인을 바라보고 있어요.

낌새가 또 어딜 나갈 것 같은 게 느껴진 것 같은데 우리 강아지 눈치 백 단 입니다.

 

 

표정을 보아하니 삐진 것 같은 표정이죠? 무뚝뚝한 상남자 스피츠 강아지의 자태입니다.

곁에 있으면 언제나 따라다니면서 맛있는 것을 같이 먹으니까 참 행복한데 말이지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이 녀석은 모습이 암컷 강아지같이 너무 예쁘죠? 쳐다보고 있으면 빨려 들어가게 하는 미모입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의 마음은 벌써 복잡해집니다. 주인이 나가는 게 정말 싫은데 붙잡지도 못하고,

울상 짓는 표정을 보면 안타까워집니다. 툭 건드리면 울어 버릴 것 같은 착한 강아지 봉이라고 해요.

 

 

 

 

 

 

1. 주인이 몰라본 알파카 브라운 팻 모닝(바닐라향) 장난감 가지고 노는 모습

주인과 장난치는 강아지

 

외출 준비를 하고 오자 보낼 수 없다는 듯 달려들어 장난을 걸어옵니다.

요즘 들어 장난감 중에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을 자꾸 가져오더라고요.

 

 

처음에 샀을 때 이 장난감이 침이 많이 배어들어서 안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면 얼마나 신나게 갖고 노는지 보기가 아주 좋아요.

 

 

장난감에 도취된듯한 모습을 많이 보거든요. 혼자서 신나게 물고 다녀요.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는 게 싫지 않더라고요.

 

 

비록 침이 장난감에 배어들긴 하는데 어쩔 수 없이 그러려니 한답니다.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이 기다란 것이 가지고 놀기에 불편할 줄 알았는데

보면 볼수록 기다란 게 오히려 강아지에겐 스트레스 해소가 되겠더군요.

 

 

 

 

 

 

2. 주인이 몰라본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 (바닐라향) 장난감 가지고 노는 모습

주인과 장난치는 강아지

 

비록 남편이 있지만 제가 나가려고 하자 붙잡는 심정인 것처럼 장난을 쳐옵니다.

잡아당겼다가 놔줬다가 이런 식으로 하라고 강형욱 님이 알려주셔서 알고 있어요.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을 가지고 힘겨루기를 하다가 놔주면 자기가 이긴 줄 알고,

얼마나 신나게 기분 좋아하는지 동물들도 참 재미있고, 순수해서 힐링됩니다.

 

 

삑삑이도 잘 갖고 노는 데 알파카도 요즘 들어 자주 갖고 놀고 있어서 소개합니다.

강아지들도 장난감을 골라서 놀거든요. 그날그날 다른 걸 볼 수 있답니다.

 

 

좀 가지고 놀았다 싶으면 심드렁하게 장난감을 쳐다도 안보는 수도 있다니까요.

사람만 기분이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 곁에 있는 강아지도 기분이 변화합니다.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드디어 일어서는 주인을 보고, 이제는 포기해야 하는 강아지의 표정 좀 보세요.

 

주인도 떨어지기 싫지만 만났다 헤어지길 반복하는 것이 우리 삶인 것을 어쩌겠어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다시 주인이 앉았더니 눈빛이 희한하게 바라보고 있지요?

 

이제 마음속으로 포기해야 되는 건가? 우리 주인님 그래도 나가겠지?

 

나를 두고 또 떠나간다면 뭐... 기다려야겠지만 나는 주인이 안 나가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

 

주인님! 나는 주인님이 없으면 너무 심심해요.

부엌에 갈 때마다 맛있는 것 먹어서 좋은데 기다리게 하지 말아요!

 

 

우리 강아지 봉이는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바닐라향) 장난감을 가지고,

그렇게 신나게 놀다가 주인의 외출하려는 모습을 보고 얼음 됩니다.

 

 

주인 부부가 다 있을 때는 아이들이 부모님과 함께 있을 때처럼

기분좋게 혼자서 장난감 가지고 누워서 놀기도 하는데 정말 예쁘거든요.

 

 

그렇지만 우리는 외출의 종류에 따라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만,

1시간 외출부터 시작해서 3시간이나 5시간, 8시간 일 때도 있고,

하루 종일 외출할 때도 있어서 강아지에게는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해요.

 

 

그래도 우리 강아지는 성격이 좋아서 평소에 너무 사랑을 많이 받고 살고 있어요.

그 어떤 강아지보다도 모자라지 않는 지극한 사랑을 동물이지만 받고 있답니다.

 

 

오늘도 짧은 외출을 하는 주인을 보고, 굳어있는 표정이 비록 안타깝지만

다녀와서 또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으로 같이 놀아주면 언제 그랬느냐 하는 둣

기분이 좋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강아지 장난감을 뭘 살지 고민하신다면 저희는 스피츠인데요,

강아지가 아주 작은 강아지라면 장난감이 조금 클 수도 있으니까요,

웬만한 강아지는 저희 강아지처럼 신나게 잡아서 고개를 흔들어댈 거예요.

이 모습이 너무 신나게 보이니까요, 감안하셔요.

오늘은 주인이 몰라본 알파카 브라운 펫모닝 (바닐라향)을 평가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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