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80대 부부 이야기1 80대 행복한 부부의 죽음 준비하는 모습과 친구 고양이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동갑인 87세입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이지요. 세월을 험악하게 살아낸 분들이며 이제 그분들의 해가 지고 있습니다. 지는 해가 몸부림치며 아파하고 있을 때 그 곁에는 누가 남아 있는지 아십니까? 코로나 확진자로 죽음을 맞은 사람도 있는 때에 80대 행복한 부부의 죽음 준비하는 모습과 친구 고양이에 대해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현실적인 이야기여서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많은 깨달음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87세가 되신 할머니 할아버지가 살고 계시는 집 마당에는 언제부턴가 고양이들이 왔다 갔다 하며 할머니 할아버지의 친구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들도 지능이 좋다더니 몇 번 보면 태연 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재색 고양이가 당당하게 걸어오고 있지요. 누구야? 누가 온 거야? 하면서 자기가.. 2022. 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