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주 홍천뚝배기 해장국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주 홍천뚝배기 해장국을 소개할게요.
날씨가 추워지면
뜨끈한 국물을 찾게 되잖아요?
저희는 상주시내에 볼일을 보고 나서
시간이 많이 지나게 되어
터미널 근처에 있는
홍천뚝배기를 발견했어요.
구미에 있는 홍천 뚝배기도 맛있었는데
여기는 어떤가 해서 들어갔어요.
홍천뚝배기가 위치한 곳은
상주 터미널에서 가까운 곳이랍니다.
큰 도로 옆에 있어서 차타고 가면서 찾기도 쉽고
도로 맞은편에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이 있어요.
편도 4 차선 옆이라 시야도 잘 보여서 좋아요.
저희는 현대자동차 대리점에 주차시켜 놓고 식당에 갔어요.
주변에 식당들이 많이 있는데 주차공간은 그리크진 않아요.
상주 홍천뚝배기 식당 지도
그럼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주 홍천뚝배기 해장국이 맛있는지 가볼게요.
식당 안에 들어가면
아담하고 깔끔한 분위기입니다.
손님들이 식사하고 계셔서
가신 후에 사진을 찍었어요.
우리가 점심 식사로 먹은 것은 뼈해장국이었어요.
1인분 8,000원입니다.
처음 나올 때 덮여있는 시래기를 걷어내면
이렇게 대형 살코기 덩어리가 있어요.
저희가 두 번째 갔는데
지난번에 나온 것과 비슷하네요.
그 말은 저희에게는 양이
부족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남편은 제가 사진 찍는 것 안 좋아해요.
하지만 오늘은 찍으라고 도와 주네요.
남자들은 귀찮은 것 싫어하지요.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주 홍천뚝배기 해장국은 살고기가 충실해요.
오늘은 남편이 기분이 좋은지
살고기를 다 발라서 제게 줬어요.
보통 제가 챙기는 편인데
가끔 이렇게만 해 줘도
감동된다 할까
하여튼 기분이 괜찮았어요.
혹시 상주에 사시거나
상주에 볼일이 있는데
마땅한 메뉴가 떠오르지 않으시면
한 끼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상주 홍천뚝배기 해장국을 찾으셔도 됩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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