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지게 만드는 법
오늘은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 지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오후 늦게 손님이 오셔서
저녁은 외식을 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만났지만
손님이 따로 약속이 있다하니
어쩔 수 없이 라면을 먹게 되었어요.
며칠전에 친구 집에 갔을 때
해물라면을 가져왔는데
오늘 드디어 끓이게 되었네요.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 지게 만드는 법을
시작할게요.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지게 만드는 법
재료
팔도 해물라면 2 봉지,
남해 시금치 1포기,
새송이버섯 ½개,
대파 1 뿌리&대파 자투리,
물 양 종이컵 7컵.
1. 냄비에 물을 끓여줍니다.
종이컵 7컵 또는 조금 더 넣어도 좋아요.
팔도 해물라면 2 봉지를 뜯어놓아 주세요.
2. 재료를 씻어 칼로 잘라줍니다.
저는 대파 자투리를 쓰지만
대파 뿌리 부분이 더 맛있어요.
3. 물이 끓으면 라면을 먼저 넣어주세요.
4. 라면이 중간쯤 익었을 때
버섯과 시금치와 대파를 넣으면 됩니다.
5. 버섯과 시금치와 대파는
센 불에 3~4분 익히면 맛있습니다.
달달한 맛이 확 살아납니다.
이것이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 지게 만드는 법입니다.
남편을 부르기 전에 퍼지지 않게
라면만 미리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남편이 배가 고팠는지
너무 빨리 한 젓가락 먹었어요.
남편은 부재료 중에 대파를 싫어해요.
아직까지 편식한다고 해도 말을 안 들어요.^^
저는 부재료가 달달한 것이 훨씬 맛있어요.
그릇에 담긴 것을 보면
하나는 면이 많고
하나는 부재료가 많죠?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 지게 만드는 법 알려드리고 있어요.
정말 맛있어요.
라면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맛있다고 인정하게 되네요.
제가 먹을 해물라면입니다.
만약에 부재료 없이 라면을 끓인다면
저는 추천하지 않을지도 몰라요.
왼쪽은 버섯, 중간은 시금치, 오른쪽은 그냥 라면이네요.
대파는 벌써 다 먹어 버렸어요.
부재료들이 정말 맛있어요.
저는 사실 스프를 다 넣지 않았어요.
라면을 드실 때는 스프를 다 넣지 말고
조금 남기시고
거기에 부재료를 넣으면
맛이 훨씬 뛰어나고
고급지게 되어요.
라면 맛을 살리는 법은
이런 부재료들을 사용하는 겁니다.
이런 재료들을 통해
라면인데도 훨씬 맛을 고급지게 할 수 있어요.
라면을 맛있게 끓일 수 있다면
굳이 가락국수를 사 먹거나
짬뽕을 사 먹으러 가지 않아도 됩니다.
그런 맛 못지않게 맛있기 때문에
식당에 사 먹으러 가는 일도 줄일 수 있어요.
지금까지
팔도 해물라면 부재료 3가지로
훨씬 고급 지게 만드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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