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
오늘은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을 소개합니다.
남편과 함께 볼일을 보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었네요.
여기사는 건 아니지만
평소에 오다가다 들려 보면
손님들이 제법 몰리는 곳이죠.
언제나 한결같은 맛을 내주고 있어요.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 가볼까요?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 전면입니다.
항상 차량이 꽉 차 있는데
저희는 시간이 오후 1 시가
훌쩍 넘었을 때 갔더니
이 정도입니다.
평소에는 어림도 없습니다.
선주 한정식 상세 지도입니다.
앞을 보시면
선주 한정식에서 취급하는 메뉴가 나옵니다.
여기는 식사하기전이나 후에
커피를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쉰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손님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앉아있으면
보는 사람들에게 미안해 지니까
서로 양보하는 일이 많습니다.
출입문을 열면
이곳을 꼭 통과해야 합니다.
주인분은
얼마나 확실하게 하는지 모릅니다.
언제가든 식당 내부는
청결하게 관리되어있습니다.
이곳은
제1장소와 분리되어있는 제2의 장소입니다.
식당이 나눠져 있지만
서로 통과할 수 있도록 옆에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비슷한 사진도 있지만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사진입니다.
식당 내부에 있는 제2장소를
확실하게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여기까지는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 내부를 소개했습니다.
여기부터는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 메뉴를 보여드립니다.
저희는 정식 8,000원 식사를 했어요.
더 비싼 것도 있는데 오늘은 간단하게 먹느라 이렇네요.
과연 이 가격에 어디에서 이렇게 먹을 수 있나요?
따라와 보세요~~~
햇빛이 비쳐서 그렇긴 한데
청국장 맛은 알아주는 곳입니다.
제 앞에 놓여 있는 청국장이
사람들이 좋아하는 건데요,
냄새도 거의 없고
고소하고 구수하고
중화된 것 같은 맛이랍니다.
튀지는 않으면서
은은하게 맛있는 청국장이지요.
냄새가 나면 저는 안 먹는데
전혀 거부감은 없고
부드러운 맛을 내지요.
꽈리고추무침과
배추 겉절이도 싱싱한 것이
씹는 맛이 사각사각 맛나지요.
여기에서 특히 맛있는 반찬은
파래 초무침인데요,
저도 파래무침을 하지만
비율이 정말 잘 맞아서기가 막혔어요.
두부조림도 맛있어요.
촉촉한 식감이 좋고
부드러우며
간이 약간 짭조름하면서
맛이 있어요.
이곳에는 사계절 항상
모둠 나물이 등장해요.
저희도 일년에 한 번
또는 몇 달에 한 번가 보면
한결같이 이런 식의 나물이 자리 잡고 있었어요.
나이 드신 어른들도 좋아하고
아이들도 좋아하는
정직한 맛이랍니다.
이번에는 고등어입니다.
짭조름하면서 고소한 맛이 나네요.
나물만 있으면
뭔가 빠진 것 같은데
고등어가 자리를 메워주네요.
남편은 고등어를 좋아하네요.
와~부추전이 정말 얇고 맛있어요.
고소하고 씹히는 맛이 쫄깃하네요.
정말 칭찬하고 싶었고
제자신이 부끄러웠어요.
음식점을 다니면서
부추전을 이렇게 얇게 하는 집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어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비지입니다.
촉감이 기가 막히지요.
맛도 튀지 않고
보드랍게 넘어 가는 게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한번 더 칭찬하고 지나 갈게요.
청국장 맛과 부추전 맛을 자랑합니다.
오늘 어떠셨나요?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입니다.
언제라도 한번 가보세요.
지나는 길에 가셔도 좋고
여행 와서 가셔도 좋아요.
출장 와서 가셔도 좋고
고향 올 때 한번 가셔도 좋아요.
친구랑 만날 때도
구미 선산에서 한정식을 드시고 싶은데
가격은 착하면서
맛이나 음식의 격이 전혀 떨어지지 않는
선주 한정식에 와보시면
한 번이 두 번 되고
두 번이 세 번 될 정도로
단골이 될 것 같아요.
여기까지
집밥 상차림,
청국장 맛집,
구미 선산읍내
선주 한정식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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