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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대선 투표와 개표 인력, 11만 공무원 거부, 중국인 개표원 등장

by 방주 주인 2022. 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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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마련된 개표소에서 투표용지 분류기 시험운영하고 있다.

 

 

오늘은

대선 투표와 개표 인력, 11만 공무원 거부,

중국인 개표원 등장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전국에서 공무원 11만여 명이

대선의 투표와 개표를 거부한다고 선언했다고 한다.

그럼 이유가 뭘까?

 

 

전국 선거의 투표, 개표에는

30만 명 안팎 인원이 필요한데

투개표 인력은 일반인과 교사, 은행원 등 다양하다.

그렇지만 주축이 되는 것은

지방공무원으로 전체 인원의 60%가 넘는다.

 

 

 

 

 

 

국민들이 투표하고 있는 중

 

25년차 된 공무뭔에 따르면

10차례 정도 투, 개표를 해보았다 한다.

 

 

그는 지방공무원으로 투표하는 날

투표소에 도착하는 시간이 새벽 5시.

 

 

그때부터 투표에 들어갈 물품 정비하고

투표 종료하고 나면 투표함을 정리한 후

남은 투표용지 등을 봉합해서 개표소로 반납,

끝나고 나면 저녁 8시 정도 되고 14시간 정도 일한다.

 

 

국민들이 투표하고 있는 중

 

 

 

 

지금까지는 투표, 개표사무원을 강제로 할당해 왔다.

그래서 당연히 공무원들의 할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지난해 법원은

투표, 개표업무는 지방공무원의 본업이 아니라고 판결했다.

 

 

이로 인해 전국 공무원노조

본인들의 동의 없는 투표, 개표업무는 불법이라고 하며

11만여 명의 부동의서를 모았다.

 

 

전국 공무원노조위원장

만약 부동의를 무시하고 강제적으로 위촉을 한다면

자신들은 법률적 고발까지 계획해 놓고

그것을 진행할 예정이라는 것.

 

 

업무 보상 수준에 대해서도 논란이 있다.

 

이번 대선의 수당은 12만천원인데 시급으로 환산하면

최저임금에도 못 미친다는 것.

 

 

대통령선거 출마한 이재명 후보와 윤석렬 후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무관은

수당 현실화에 대해서는 공감하고 있고

수당 인상은 재정 당국과 협의가 필요하다.

 

 

선관위에서도 지속적으로 인상을 위해

노력해 보겠다고 했다.

 

 

이번 대선에서 투표, 개표 인원은

36만여 명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의서를 낸 11만여 명이

지금처럼 거부하는 의견에 변함이 없다면

부족한 인원을 충원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

 


 

투표용지를 못 만지는 개표참관인

한국 국적자만 가능하고

개표사무원

국적 규정이 없다고 선관위에서 시인했다.

 

 

이번 3월 9 일 대선도

중국인이 개표할 가능성이 크다.

투표함과 개표기 관리가 중요한 역할이다.

 

 

21대 총선 개표 맡은 조선족 중국인들,

당시 투표용지 집계하고 봉인된 투표함 관리했다.

 

 

 

 

 

 

20대 대통령 선거 출마한 이재명 윤석렬 심상정 안철수후보

 

2020년 5월 당시

우파 유튜버"하면 되겠지"와

우파매체 파이낸스투데이는

4월 15일 총선 개표장에서

다수의 중국인들이 개표사무원 역할하며

투표용지를 집계하고

봉인된 투표함과 개표기를 관할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서울 은평구선관위

조선족을 포함한 중국인 다수가

총선 개표를 맡은 사실이 있다고 인정했다.

 

 

은평구선관위는

개표사무원을 공개 모집하지 않고

특정단체로부터 위촉받아서

선관위가 승인하는 식으로 뽑았다고 밝혔다.

 

 

서울 관악구선관위도 은평구 선관위와

유사한 방법으로

개표사무원들을 뽑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중앙선관위는

뉴데일리와 통화에서 개표사무원 모집하는 데는

특별한 제한사항이 없다고 한다.

 

 

참관인은 국적이나 선거권을 따지지만

개표사무원은 18 세이 상의 성인이라면

국적이나 자격 등을 따질만한 규정은 없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선 때도 중국인 유학생 등이 개표를 맡을 수도 있다는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거정보

 

외국인 개표사무원이

그동안 얼마나 있었는지 알 수있냐물으니

 

 

중앙선관위는

개표사무원 중에 외국인 현황에 대해서는

보유하거나 관리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대선 투표와 개표인력, 11만 공무원 거부, 중국인 개표원 등장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여론을 보면 투표, 개표 인원으로

공무원들이 수고해 주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라를 사랑하고 책임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무겁게 느낄 것이라는 기대감일 겁니다.

 

나라를 위해 봉사하고자 공무원이 되었으니

투명한 선거를 위해

피곤한 몸일지라도 헌신을 해달라는 바람이지요.

 

 

수당에 관한 것을 논하기보다는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으로

조금만 더 희생해 달라는 것이지요.

 

 

국민들이 피로감을 느끼고 있는 지금,

이번 선거의 공정성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것이지요.

 

 

부정을 막아내고 투명하게 관리해서

국민들이 투표와 개표를 믿고

깔끔하게 마무리되는 것을 바라는 것이지요.

 

 

지금까지

대선 투표와 개표 인력, 11만 공무원 거부, 중국인 개표원 등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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