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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코로나 19 재택 치료자, 집중 관리군과 일반 관리군

by 방주 주인 2022.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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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늘(9)일 코로나 고위험군 중심의 새로운 재택치료체계 가동을 하루 앞두고

대상자 분류기준을 변경했습니다.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와 pcr 검사 받으려고 줄서서 기다리고 있음

 

 

그럼 코로나19 재택 치료자,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에 대해 알아볼게요.

 

의료기관이 하루에 2회씩

건강상태도 체크해야 하는 고위험군의 대상에서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등을 뺐다는 것.

 

 

중앙재난안전대책 본부이 따르면

내일 10일부터 코로나19 재택 치료자는

감염고위험군이라 볼 수 있는

집중관리군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해

각각 다른 방법으로 건강관리를 받는다는 것.

 

 

집중관리군은

지금처럼 각 의료기관에서 하루에 2회씩

건강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지만

 

 

일반관리군에 관한 경우

모니터링하는 것을 중단하게 된다는 것.

 

 

일반관리군은 그 대신 증상이 악화될 경우

동네병·의원이나 재택치료의료상담센터(24시간 운영)등에

전화해서 비대면진료를 받고,

오래 진료센터를 찾아가 대면진료도 받을 수 있다는 것.

 

 

하진만 정부가 새로운체계 시행을 하루 앞둔 가운데

집중관리군과 일반 관리군에 대해 분류기준을

바꿨다는 것.


 

의료진이 재택 치료자 모니터링 하고 있음

 

 

 

 

 

 

 

정부에서는 지나간 7일

집중관리군을 60세 이상과 50 대기 저질 환자와 면역저하자 등을

코로나 19 경구용 치료제 팍스 로비드 처방 대상자로 정했고

그 외에 모두는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기저질환에는 당뇨병과 고혈압 외 심혈관질환자와 만성 신장질환자,

만성 폐질환자(천식 포함)와 암환자와 과체중인자 등입니다.

 

 

그렇지만 이틀 뒤인 오늘 오전에는

집중관리군을 60세이상, 먹는 치료제 처방자 중에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집중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사람으로

변경했다고 합니다.

 

 

지난 7일 기준으로 말하면

50대 기저질환자와 면역저하자가 집중관리군에 포함되었으나

오늘 9일 바뀐 지침으로는

내일 10일부터는

50대 팍스 로비드를 처방받은 적이 없는 사람은

일반관리군으로 분류하고

정기적으로 건강에 대한 모니터링을 받지 못한다는 것.

 

 

이제까지 국내에서 팍스 로비드를 처방받은 사람 수는 3천 명 정도,

 

지금 현재 팍스 로비드는 50대 이상에게만 처방이 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서는 현재까지 50대 중에서 팍스 로비드를 처방받은 대상이

 

얼마나 되는지는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사실.

 

 

 

그러므로 지금까지 팍스 로비드를 처방받았던 이력이 있는 50대 이상자는

내일부터 재택치료자중에 감염고위험군인 집중관리군으로 포함되고,

 

팍스 로비드를 처방받지 않았던 50대는 집중관리군이 아니라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대해 정부는 팍스 로비드 처방을 고려해 지침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는 것.

 


 

 

의료진이 재택치료자 모니터링을 하고 있음

 

 

 

 

 

최종균 중수본 재택 치료반장은

동네병·의원에서 먹는 치료제 처방을 할 때 부작용 문제가 있으면

추가 모니터링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하며

 

 

이때 처방을 받은 사람 중에 지자체에서

추가 관리받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집중관리군에 포함된다고 한다.

 

 

또한 환자 분류할 때

조절이 안 되는 당뇨나

중증인 심혈관질환 등을 가진

확진자일 경우는 생활치료센터로

이송이 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앞에서 당국은 지난 7일부터

50대 확진자 중에 당뇨와 고혈압,

만성 신장질환자와 만성 폐질환(천식 포함),

암환자와 과체중(BMI 25 이상) 등에 해당되는 사람으로

팍스 로비드 투약을 확대한 바가 있습니다.

 

 

체계 도입 초기에는 65세 이상의 면역 처하자로만

처방을 제한했으나

지난달 22일에는 60세 이상으로 대상을 넓혔고

이어서 한차례 더 조정되었다는 겁입니다.

 

 

이제 대상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60세 미만이면서

팍스 로비드 처방을 받은 적이 없는

50 대기 저질 환자 등 일반관리군은

내일 10일부터 각 의료기관에서 전화진료를 받고

필요한 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다는 겁니다.

 


 

서울 종로구 이비인후과에서 외국인이 진료실에서 코로나 19 검사 받는 모습

 

 

 

 

 

 

정부는 코로나19 비대면 진료와 처방을 하는

동네병·의원 명단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중대본에서는 또한 될 수 있으면

모든 동네병·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 대상으로 하는

전화상담과 처방에 참여할 수 있도록

대한의 협회와 논의하는 한편

의료기관들의 참여를 적극적으로 하도록 재택치료, 진료 처방,

상담 진료, 건강보험급여비용 등을

결정지었습니다.

 

 

급여비용은 새롭게 재택치료체계가 시작되는

10일부터 적용될 거라 합니다

 

또한 처방의 약품은 코로나 확진자의 동거인이

수령하면 됩니다.

 

 

오늘은 코로나19 재택 치료자, 집중관리군과 일반 관리군에 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50 대기 저질 환자와 면역저하자들 경 우는

집중관리군에 속했다가

다시 일반관리군으로 분류되어서

정기적인 건강모니터링을 받지 못한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성행하고 있습니다.

면역성을 키우는데 만전을 기하면 좋겠습니다.

 

국민한 사람의 생명이 얼마나 소중한지 모릅니다.

 

이런 위기가 우리 곁에서 빨리 떠나가기를 기도해 봅니다.

 

지금까지

코로나19 재택 치료자, 집중관리군과 일반 관리군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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