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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야기

20대 여성 가슴 만지고 못 생겼는데 왜 만지냐 한 50대 결국

by 방주 주인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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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수록 서로를 배려하며 양보하며 이해해야 할 지금 이 시기에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 국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누군가의 아버지, 누군가의 딸 입장인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난 어두운 일들이 화두가 되다니 서글픈 일이다.

법원 재판부

 

 

 

"20대 여성 가슴 만지고 못생겼는데 왜 만지냐 한 50대 결국"

 

 

50대 남성이 음식점에서 술을 마시던 중에

20대 여직원의 가슴을 손으로 수차례 찌르는 강제추행을 저 질렀다.

 

 

20대 여성은 놀란 상태로 바로 경찰에 신고했다고 한다.

 

 

신고한 사실을 알게 된 50대는 화를 내면서

음식점 주인과 직원들 있는 앞에서 소란 피웠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50대 손님은 자신이 추행했던 여직원에 대한 표현을

못생기고 뚱뚱한 xxx를 내가 왜 만지냐?라고 하면서

 

 

두 번이나 모욕을 줬다는 것이다.

 

 

여자로 느껴 지지도 않는 xxx 등의 욕설을 하면서

다른 사람들 앞에서 모욕했던 사실도 드러났다는 것.

 

 

50대 손님은 법정에서 자신의 혐의를 부인했지만

음식점 내 cctv에는 그가 추행한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또한 영상 음성파일을 통해서도 모욕적인 발언을 한

50대 손님의 음성이 확인이 되어버렸다.

 

 

재판부는 범행의 죄질이 너무 나쁘다는 점과

피고인이 이 사건 공소사실을 부인하며

자신의 잘못된 행동을 진지하게 반성하지 않고 있다는 점,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 못했다는 점 등

모든 양형 조건을 감안해 종합적으로 참작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의정부지법 형사 11 단독 조상은 판사는

강제추행과 모욕 혐의로 기소된 50대 손님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내렸다.

 

 

또한 40시간의 성폭력 프로그램 이수할 것과

아동, 청소년 관련기관 등,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3년간은 취업제한할 것을 명령했다.

 

 

20대 여성 가슴 만지고 못생겼는데 왜 만지냐 한 50대 결국

이렇게 판결받으며 사회이슈가 되고 있다.

 

50대 남자 손님은

판사 앞에서까지 자기 혐의를 부인했지만

cctv에는 그의 말과 다르게 추행한 장면이 그대로 남아 있었던 것이다.

 

 



우리의 사랑 하는 자녀들이 일터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건강한 사회생활을 해주기를
부모들은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어른들의 올바르지 못한 행동으로
소중한 아이들이 괴로움을 당하고 있는
현실을 보았다.


직업엔 귀천이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일이든
우리 자녀들이 선택한 일들이
도덕적, 윤리적이지 못한 길이 아니라면

어떤 경우에도 응원해주어야 하는 것은
어른들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삶의 현장에서 부딪히는 아이들에게
어른 다움을 보임으로
자녀들이 그래도 이 사회가 살만한 곳이라고,

따뜻한 곳이라고 여겨질 수 있도록
손잡아주지는 못할지언정

마음 깊이 상처를 주는 것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되는 것 아닌가?


가족 중에 한 사람이 가해자가 되어도 안 될뿐더러
피해자가 되어도 안될 것 아닐까?


우리 자신을 가다듬어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우연한 행동으로
약자가 상처받게 되는 일을 만들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


20대 여성이
음식점에서 건전한 직장생활을 하는 데 있어서

우리의 가족이라고까지 생각하지는 못한다 해도

조금이나마 비슷한 생각을 가져준다면

사회는 더욱 밝아지고 아름다워지리라 생각한다.



1차 피해로 힘든 상태에서
2차까지 고통을 준다는 것은
정말 서글픈 일이라 생각한다.


이일을 통해 우리의 젊은 청년들의 몸부림을
입장 바꿔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오늘은
"20대 여성 가슴 만지고 못생겼는데 왜 만지냐 한 50대 결국"
을 알려드렸다.

우리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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