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
오늘은
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날씨가 추울 때는
시래깃국을 자주 드시게 되지요.
저는 부모님을 위해
정성을 다해서
끓여보았는데
정말 맛있고 건강에 도움되는 국이라
소개드립니다.
"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 끓이는 법"
재료
무시래기 400g,
배추 1500g, (1포기)
돼지고기생목살 600g,
표고버섯 250g,
느타리버섯 250g,
대파 6~7 뿌리,
마늘 10쪽,
집된장 5큰술, (취향대로)
참기름 1~2큰술,
들깨 기피 3큰술.
돼지고기는
생목살로 준비했어요.
지방이 적은 게 몸에 나을 것 같아서죠.
저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기름기 있는 게 혈관에 안 좋아요.
1. 무시래기를 사셨다면
깔끔해 보이더라도 2~3번
씻어주세요.
2. 배추와 대파를 깨끗이 해서 삶아줍니다.
3. 시래기를 잘라줍니다.
4. 표고버섯과 느타리버섯도 잘라놓아요.
5. 시래기에 집된장을 취향에 맞게
넣어줍니다.
6. 저는 마늘을 냉동에서 뺐어요.
10쪽 정도 됩니다.
7. 참기름도 넣어주세요.
8. 들깨 기피도 미리 넣어주세요.
요리는 편한 게 좋잖아요~^^
9. 재료를 볶아줍니다.
10. 배추와 대파가 삶기면 꺼내어
무시래기와 같이 양념을 섞어줍니다.
11. 10 번위에 돼지고기를 얹어준다음
배추와 대파 삶은 물을 끼얹어 줍니다.
12. 국이 끓으면 버섯을 다 넣고
국자로 눌러서
버섯이 국물에 잘 섞이게 해 주세요.
13. 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얼마나 맛있는지 향기가 진동했습니다.
몸이 아프신 엄마를 위해
정성을 들였습니다.
평소에 제가 하는 것과 달리
깔끔하고 시원한 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완성된
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을
사랑하는 부모님께 가지고 갔습니다.
행복한 마음입니다.
시래기와 버섯은
정말 잘 어울리는 식 재료입니다.
시래기와 된장도 잘 어울리고
돼지고기까지 넣었으니
맛은 시원하고 깔끔하고
돼지고기 잡내도 없고
돼지고기는 씹을수록 구수한 맛이 납니다.
저희는 친정부모님이 연세가 많으셔서
형제들이 요일마다 교대하며
늙으신 부모님을 섬기기로 했습니다.
몸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한다는 의미입니다.
저는 닭개장과 함께
시래기 된장국을 가지고 갔었는데
다른 형제들도 같이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우리 부모님이 어떠셨는지인데
두 분이 80대신데
털 니시라 이런 요리가 더욱 좋으시잖아요.
두 끼를 말아서 드셨습니다.
맛있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건강을 챙기고자 하실 때
시래기 된장국에 돼지 목살 한번 넣어 보세요.
버섯도 넉넉히 넣어주시고요.
몸에 활력이 생길 겁니다.
지금까지
돼지 목살 버섯 넣어 더 맛있는 시래기 된장국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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