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국산 소고기 사진입니다.

 

 

소고깃국은 소고기가 많이 들어가야 맛있습니다.

소고기가 부족하면 다른 것으로 맛으로 내야 되니까

소고기 본연의 맛은 비켜가겠지요.

 

저는 소고깃국을 끓일 때 소고기를 큼직하게 썰어서 하는 편인데

얼마전에 마트에서 칼갈이를 샀는데

실험적으로 칼을 갈고 써 봤더니

오모나! 정말 잘 드는 거 있지요?

 

제가 소고깃국 끓일 때마다 칼이 맘에 안 들어서 애를 썼는데

오늘은 반갑게도 슥슥 잘 드는 바람에 지난번보다는 소고기를 작게 썰었네요.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알려드립니다.

이제 인기폭발할 소고깃국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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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

 

재료

국산 소고기 국거리 양지 600g~800g, 

무⅔(큰 것),

대파 10 뿌리 정도(더 많아도 됨),

고춧가루 3~4큰술(취향대로),

마늘 10쪽 정도,

참기름 2큰술 정도,

집간장(개인에 맞게)

버섯 있으면 넣어도 좋음

 

 

재료 준비를 이렇게 하면 됩니다.

넉넉하게 해 놓으면 4인 가족이면 이틀이나 삼일 정도는 걱정없이 드실수 있습니다.

겨울이 오고 있습니다.

원래 가을인가 하면 곧 겨울이 왔었습니다.

논밭에는 곡식을 거두고 있는 추수 때이니

이때가 지나면 곧 겨울이더군요.

겨울이 되면 소고깃국이 든든한 국민 국으로 많이들 드실 겁니다.

 

 

 

1.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를 시작합니다.

먼저 냄비에 열이 살짝 오르면 참기름을 두르고 잠시 후에 소고기를 넣어 볶아줍니다.

조금 볶다가 고춧가루를 넣고 마늘은 일부분 넣습니다.

집간장은 지금 넣으면 질겨지니까 조금만 간을 해주고 볶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잠길만큼 물을 부어서 고기를 익힙니다.

양지니까 질겨서 처음에 조금 익혀주는게 무가 익는 속도와 대충 맞다는 것 아실 겁니다.

물을 맞췄으면 냄비 뚜껑을 덮고 익힙니다.

 

 

 

2. 국이 팔팔 끓으면 이제 무를 넣고 볶아주고 10분 정도 뚜껑을 덮고 소고기와 무가 잘 섞이도록 기다려줍니다.

다시 끓으면 국물을 맞추고 뚜껑을 덮어주고 30분 정도 끓여줍니다.

 

 

 

3. 너무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구수한 향이 많이 나더군요.^^

참기름과 소고기의 조화가 너무 좋은 거지요.

 

 

4. 맛있는 소고기들이 먹어 달라고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먹고 싶으시죠?

이웃님도 소고기가 드시고 싶을 땐 소고기양을 1근 정도 하시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희도 둘이서 살지만 이렇게 끓여서 나눕니다.

 

 

 

5. 마지막 소고기가 더 익으라고 뚜껑을 덮어주었습니다.

오랜만에 소고깃국 끓이는데 마침 어제 이웃에서 대파를 주셔서 듬뿍 넣을 수 있었답니다.

소고깃국을 시원하게 하는 비결은 무도 있지만 사실은 대파의 역할이 아주 크답니다.

제가 다른 데서 포스팅할 때는 대파만 넣고 끓인 적도 있는데 참 맛있었지요.^^

 

 

 

6. 역시 대파가 들어가니 우리 눈이 더욱 즐겁지 않나요?

소고기와 대파는 정말 잘 어울이지요?

이때쯤에 남은 마늘을 넣고 집간장으로 간을 맞춰야겠지요?

 

 

7. 한 그릇 하실래요? 한 그릇 하시렵니까?

정말 이웃사람들과 같이 뜨끈하게 한 그릇씩 했으면 좋겠죠?

 

 

 

8. 이리 저어 보아도 맛있어 보이고, 저리 저어 보아도 맛있어 보이는 몸보신 소고기무국입니다.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를 보고 계십니다.

 

 

 

9. 국을 담기 전에 마지막으로 휘리릭 저어보니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10. 소고깃국을 담다 보니 이렇게 넘치기 직전이네요.

이게 제마음입니다.

만약에 장사를 했다면 저랑 안 맞았을 거겠죠.^^

 

 

 

11. 이웃님들도 맛있는 소고깃국 한번 끓여보세요.

아이들이나 어른들을 위해서 이 정도로 하시면 맵지 않고 시원하답니다.

 

 

 

12. 소고깃국에 다른 재료들을 많이 넣기도 하는데 저는 이렇게 단순하고 고소한 맛이 좋아요.

고사리나 토란, 콩나물 등 응용할 것은 많지만 기본인 소고기양이 충실하면 맛은 충분히 좋으니까요.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는 이것이거든요.

 

 

 

13. 대왕 그릇처럼 찍어 보았습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넉넉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국민 모두가 이렇게 한 그릇씩 뚝딱 했으면 좋겠습니다.

 

 

 

14. 제가 오늘은 너무 바빠서 저녁식사를 못했거든요.

급한 김에 식은 밥에 국을 끼얹어서 먹어 봤어요.

정말 고소하고 구수~하고 맛있었어요.

우리 집 강아지가 달라고 얼마나 끍어대는지 말예요.

이 녀석은 소고기 냄새를 정말 잘 맡아요.

생고기 냄새가 강아지 코끝을 지나가니까 그렇겠죠.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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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가 효능을 알아볼까요?(지식백과)

• 한국인이 제일 선호하는 고기가 소고 기라네요.
• 소고기는 성장기 어린이 성장발육을 촉진시킨다.
• 회복기 환자에게 좋다.
• 노인 보양식품이다.
• 기름기 많은 부위는 포화지방산이 많아 동맥경화증 환자에게는 좋지 않다.
• 보관 온도는 1~5도이며 냉장 3일 정도 보관된다.
• 표면이 마르지 않게 보관해야 하며 냉동보관 시 1개월이 내에 섭취하면 된다.

 

★대파효능(지식백과)

• 뿌리부터 잎, 줄기까지 버릴 것이 없다.
• 면역력 강화와 체내 콜레스테롤 조절에 효과적이다.
• 파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제거에 효과가 있다.
• 기침, 감기 완화, 거담, 발한, 이뇨작용까지 한다.
• 소화장애, 설사, 세균성 이질, 저혈압, 부스럼, 궤양 등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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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즐거우셨죠?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를 잘 보셨나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을 잃으면 다 잃은 것이라 하지요.

날씨가 점점 쌀쌀 해지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마음마저 겨울로 가면 안 되겠기에

그나마 몸부터 따끈하게 데울수 있는 소고기뭇국을 추천합니다.

몸보신 소고기무국 시원하게 끓이는 황금 레시피가 여기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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