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장관 한동훈이라고 하는데요, 부탁 한번 드리려고 전화드렸어요'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에게 법무부 TV홍보대사를 부탁하기 위해 전화하는 모습을 보는데요. 양학선 선수는 어떤 분인지 알고 싶은 건 당연하잖아요. 간단하게 알아볼게요.
법무부장관 한동훈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홍보대사 부탁 이유
한장관은 법무부 장관으로서 법무부를 홍보하기 위해 평소에 존경해 왔던 양학선 선수를 영입하려고 전화를 했습니다.
그럼 한장관은 많은 사람들 중에 왜 양학선 선수를 존경하고 유독 이분을 중요한 법무부 홍보대사로 삼으려 했을까요?
1. 한동훈장관의 양학선선수 소개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입니다.
한장관은 지난해 8월 신임검사 임관식에서도 양선수를 언급했는데요,
1932년 올림픽 챔피언의 뜀틀 경기 영상과 2012년 런던올림픽 체조 남자 도마 금메달을 딴 양 선수의 영상도 보여주었어요. "인간의 DNA가 80년 만에 바뀌었을 리가 없다. 그런데 확실히 클래스가 다르지 않나, 이건 축적된 노하우와 전달된 자산의 차이일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2. 양선수에게 홍보대사를 부탁한 이유
"전성기 때 올림픽 챔피언당시의 경기를 보면 누구나 다 아름답다고 느낄 정도로 대단한 선수였다"며 2012년의 양학선 못지않게 2022년의 양학선도 위대하다고 생각한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올림픽 챔피언 이후 아직까지 현역으로 뛰고 있다. 올림픽 대신 전국체전에 나가고 있다"면서 "근성과 꾸준함, 직업의식과 소명의식에 평소에 감명을 받았고, 법무부를 홍보하는데 같이 해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습니다.
3. 양선수의 좋은 점
법무부는 대한민국 출범이래 이름이 바뀌지 않은 두 개(법무부, 국방부)의 부처 중하나라며 그만큼 해야 할 일 자체가 기본을 지키고, 흔들림 없이 끝까지 자기 위치를 지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양선수가 그동안 해온 성취나 지금까지 현역생활을 유지해 온 자세 자체가 법무정책을 대변해 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4. 한장관의 법무부 TV 영상 자막 인사
건국 이래 단한 번도 이름이 바뀌지 않은 법무부, 올림픽시작이래 단 한 번도 빠지지 않은 종목 체조라 하면서 초심과 기본을 가장 우선으로 하는 법무부와 선수생활 내내 초심과 기본을 잃지 않은 양학선 선수의 만남이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5. 양학선 선수 소개
오늘은 법무부 홍보대사로 한장관이 지명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 선수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는데요, 체조라는 종목이 끈기와 인내심이 없이는 지속할 수 없는 종목이긴 하지만 올림픽을 볼 때면 반드시 보게 되는 멋진 종목이기도 하지요.
대한민국을 빛내준 양학선 선수가 지금도 꾸준히 현역에서 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는 2024년 파리 올림픽까지 도전하겠다고 합니다. 오늘은 법무부장관 한동훈 체조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학선선수 법무부 홍보대사로 부탁한 이유에 대한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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