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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사람 따라 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

by 방주 주인 2022.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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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따라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

스피츠 강아지 봉이

 

사람 따라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

알려드릴게요.

 

먼저 우리 집에서

사람 따라다니기로

소문난

봉이를 소개합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

 

남편과 제가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우리 봉이의 표정이

심장치 않게 보이죠?

 

저희는 식사하느라

스피츠 강아지 봉이의

표정은

별로 염두에 두지 않았어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저희는

하루에 계란을 한 개씩은

꼭 먹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 봉이도

계란을 너무 좋아해요.

 

우리 강아지 봉이는

먹고 싶은 계란이 눈앞에 있는데

한 번도 주지 않고

 

우리가

쳐다보지도 않자

삐친 것 같아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지금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뭔가를 주시하고 있죠?

 

뻔한 겁니다, 계란!

스피츠 강아지는

밝고 명랑하며

툴툴 잘 털어버리는

아주 좋은 반려견입니다.

 

반려견과 사람 또는

반려견과 주인이라기보다는

우리에게 있어서

가족 같은 존재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

 

 

 

 

 

 

 

스피츠 강아지는

성격이 아주 아주 좋습니다.

 

하지만

자기가 좋아하는 사람이

강아지인 자기가 좋아하는 

계란을 주지 않으면

표정이 점점 어두워집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

 

힝!

나는 안 주고 주인님만 먹고...

 

아무리 행복한 강아지여도

자기가 좋아하는 간식을 안 주고

사람만 먹으면

섭섭한 표정으로 변합니다.

 

강아지 성격이 좋아도

먹는 것 앞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반려견과 사람 사이는

서로 이해를 잘해야 됩니다.

 

서로라니 좀우습긴 합니다만

하여튼

반려견의 입장을

헤아려주어야 한다는 거죠.

 

 

스피츠 강아지 봉이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많이 뛰어노는 반면에

간식도 꼭 챙기는 스타일입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사과를 몰래 먹다가 들키면

마구마구 달려들어서

달라고 합니다.

 

이건 강아지가 아니라

어린아이 같이

어리광 부리듯이

기가 막힙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강아지이고

사람 따르는 강아지 스피츠입니다.

 

이것은 주인에게

아주 큰 점수를 딸 수 있는

장점이라 할 수 있지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이젠 방으로 와서

저를 보고 뭔가를

해달라고 하는 표정입니다.

 

부엌에서

자기 원대로 못 먹어서

저와 함께

바깥에 나가고 싶은가 봐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바깥에 나가서

지나가는 사람에게라도

자기가 간식을

제대로 못 먹은 것을

화풀이하려나 봐요.

 

나갈까?

멍멍!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원하는 걸 제가 말하면

짖어서 표현을 합니다.

 

 

 

 

 

 

 

 


 

조금 후에 일어난 일

서재에서 주인이 먹는 간식 달라고 기다리는 봉이

 

사람 따라 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을 보고 있습니다.

 

스피츠 강아지 간식 사랑은

아무도 못말립니다.

 

사과 한 조각을

조금만 달라고 하는 강아지 봉이,

 

반려견인 봉이와 주인의 관계는

정말 가족이나 다름없는데

이런 식으로 와서

끝까지 뺏어먹고 마는

스피츠 강아지 성격,

 

바로 끈기가 대단한

장점입니다.

 

 

서재에서 주인이 먹는 간식 달라고 기다리는 봉이

 

사람이 만약에

이런 식으로

따라와서 달라한다면

누가 좋아하며

누가 줄 수 있을까요?

 

하지만 반려견과 주인의 관계가

가족처럼 가깝기 때문에

그리고

평소에 애교라는 애교는

다 떨기 때문에

아낌없이 줄 수 있는 것이지요.

 

 

서재에서 주인이 먹는 간식 달라고 기다리는 봉이

 

사람과 강아지

반려견과 사람

반려견과 주인

 

이것은 정말 희한한 인연인 것 같아요.

 

어느 날

우리 집에 들어와

온 집안을 다녀도

아무 제재를 받지 않는

복도 많은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정말 남부러울 것 없는

행복한 강아지라

불러주고 싶어요.

 

사람 따라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이 쪽 방 저쪽 방

따라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 봉이.

 

장난감 가지고

놀고 싶어도 따라다니고

먹고 싶어도 따라다니고

밖에 나가고 싶어도 따라다니고

자기 의사를 표현해내는

성격 좋은 녀석.

 

사람과 강아지 사이지만

사람에게 잘 맞춰서

기분 좋게 하는 녀석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입니다.

 

제가 스피츠 강아지 봉이를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화를 낸 적이 없고

항상 봉이! 봉아~

 

이런 식으로

기분 좋게 살아갈 수 있는 것도

이 녀석의 행동이

반려견과 주인으로서가 아닌

가족으로 느끼도록

잘 맞춰줬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려견과 같이 생활하고 싶으시다면

저는 스피츠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사람 따라다녀서 행복한 스피츠 강아지와 장점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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