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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 행동

by 방주 주인 2022.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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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 행동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 행동

어떨까요?

 

표정을

좀 보실래요?

 

사람 표정 같지요?

느긋하게 주인을

바라보고 있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입니다.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저희가

오늘 아침 식사때

고구마와 사과를

먹었는데요.

 

우리 봉이가

고구마와 사과를

너무너무 좋아해요.

 

이렇게

좋아하는 간식이

눈앞에 있는데

우리 봉이가

그냥 기다릴 수가 없나 봐요.

 

기다리다가

주인이 주지 않자

눈감고 기다리려나 봐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그러다가

제가 먹는 걸 보고

행여나 주시려나

쳐다보고 있어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우리 집에 왔을 때부터

저희는 과일 중에서

사과는 떨어지지 않게

먹고있는터라

봉이도 매일 얻어먹고

있거든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이런 기회를

우리 봉이는

정말 좋아하고 즐기고

놓치지 않아요.

 

주기적으로

과일이 있는 장소에 와서

달라고 펄쩍펄쩍 뛰기도 해요.

 

밖에 뛰놀다가도

제가 사과를 잡고

보여주면

만사 제쳐놓고

들어오거든요.

 

제게 왔다가

안 주니까

남편에게 가서

불쌍한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네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남편이 안주자

저를 또 쳐다보고 있어요.

 

기다리면

우리 주인님은

꼭 주실 거야, 하고

쳐다보고 있는 것이지요.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 행동입니다.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입맛을 다시는 것 같죠?

사과를 보면서

이걸 내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조금만 더 기다려 볼까?

두 분 중에 한 분은 주시겠지.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힝~

왜 안 주시는 거야?

왜? 왜?

 

나는 너무 먹고 싶은데...

고구마도 좋아하고

사과도 좋아하는데...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다시 저를 봅니다.

마음씨 좋은 샴님이

이제 주시겠지.

 

빨리 줘요!

빨리 먹고 싶어요~

나를 그렇게

예뻐하시면서

얼른

고구마를 주든지

사과를 주든지

주세요~

 

이런 표정이지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이제는

더는 못 기다리겠나 봐요.

 

제게

가까이 왔어요.

 

그런데 아무것도 안주고

그냥 먹고 있었더니

간식 쟁이 봉이가

포기할리가 없잖아요.

 

끈기 왕

스피츠 강아지

봉이거든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자리를

또 옮겨서

남편에게 갔어요.

 

이제는 주실 거야.

나를 계속

시험하시진 않겠지.

 

이렇게

불쌍한 표정을 보이면

주실까?

 

 

 

 

 

 

스피츠 강아지 간식 기다리는 사진

 

주인님,

이제는 저한테

줄 때가 되었잖아요?

 

빨리 주세요!

 

같이 먹으면

좋잖아요?

 

사과도 먹고

고구마도 먹고 나면

내 거 밥도 먹어야 되거든요.

 

이렇게

간절하게 기다린 결과

 

주인에게

고구마 간식을

받게 되는데

너무 재미있는 영상입니다.

 

 

스피츠 강아지 간식 먹는 영상

 

드디어

남편이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에게

고구마 간식을 주는데

일 부러 그런 게 아닌데

너무 재밌게 되었어요.

 

영상을 보시면

재미있습니다.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의 행동

보고 계십니다.

 

 

물론

영상에 있는 것만 줬다면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만족할 수 있을까요?

 

 

스피츠 강아지 간식 먹고 기분 좋아하는 사진

 

우리 집 애굣덩어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이렇게 웃을 수 있는 것은

어느 정도

자기가 원하는 간식량을

채워줬기 때문이라는 것

알려드립니다.

 

고구마도 좋아하지만

계란 노른자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저희 부부가

계란 프라이를 2개 하면

그 노른자를

우리 봉이가 좋아해서

우리 먹을 노른자를

나눠서 먹기도 하고

때로는 3개를 후라이 하기도 한답니다.

 

한판에 만 원 할 때는

이 녀석이

이렇게 비싼 걸 먹다니

복도 많네.

 

그런 말도 우리 부부가 했답니다.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가

좋아하는 간식

고구마와 사과는

강아지가 먹어도 좋다고 하니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강아지가 좋아하고

원한다면

먹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은

좋아하는 간식이

주인 밥상에 있을 때

강아지의 행동을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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