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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여성 3050 절반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 진단과 치료

by 방주 주인 2022. 3.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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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손

반갑습니다~방주 주인입니다.

여성 3050 절반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볼게요.

 

환자의 10명 중 8명 가량이 여성이고

30~50대가 39%나 된다합니다.

 

이 질병은 통증도 있고 관절의 장애가 있어서

삶의 질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조기진단을 하고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20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손

대전에 산다는 박 모 씨(29세)는회사업무로

밥을 제때 못 챙기고, 야근까지 너무 피곤하던 중

아침에 일어나 손가락이 제대로 굽혀지지 않아

한참 애를 먹었고,

겁이 난 박모씨가 병원에 가보니

병명은 류마티스 관절염이었다 합니다.

 

대전 이지스한의원 조모 원장은

류마티스 관절염은 면역체계에 이상이 생기고

관절을 싸고 있던 활막에 염증이 생겨

관절의 파괴와 변형을 가져오는 질환이라 합니다.

 

자가면역질환으로 불리기도합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손

관절외에도 빈혈, 피부 궤양, 폐섬유화증 등

전신을 침범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보통 50세 이상의 중장년층에게 많지만

최근에는 불규칙한 생활습관을 가진 20~30대층에도

많이 나타나서 젊은 나이라고 안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환자의 몸상태, 원인과 증상, 부위 따라 처방이 달라지니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고생 중이라면

전문의를 만나 자신에게 맞는 치료를 통해

면역계의 근본적인 복구를 하고

치료 후에는 재발 확률을 낮추는 게 좋습니다.

 

균형 잡힌 식사습관으로 체질을 개선하는 것이

면역력 증가에 좋고 관절염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진행 상황

 

여성 3050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과 치료를 알아보고 있는데요,

 

대한 류마티스학회가 환자 3천169명을 조사한 결과

발병후 류마티스 관절염 진단받기까지 평균 1.8년이 걸렸다네요.

 

 

서울대병원 제공

류마티스 관절염이 코로나 19 감염과 중증 위험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서울대병원 연동건 연구팀은 연구결과를 2021년 8원 13일에 발표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이외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동반질환

동반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57%는 한 가지 질환을,

31%는 2가지의 질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동반질환을 보유한 환자의 20%가 불면증을,

10%가 우울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할 때 신체적인 치료 외에

심리적, 정신적인 치료도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마티스 환자 대부분은 진료실외에

그에 따른 교육을 더 받는 것을 원했습니다.

 

조사에 의하면 합병증 관리 교육(25%)이

가장 절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 류마티스학회 최정윤 이사장은

환자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질환을 평생 동안 관리할 수 있게

집중해야 할 때이며,

이를 위해서는 진료실외에서도 질환관리와 식이및 운동요법 등

관련 교육이 되도록 환경을 구축하는 게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료를 보면

2020년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는

총 12만 4894명으로

2016년 8만 3718명에 비해 약 19% 증가했다 합니다.

 

여성이 80% ,남성보다 3배 많았습니다.

 

여성 30~50대는 4만 9020명(30대 5495명, 40대 1만 5178명, 50대 2만 8347명).

 

 

류마티스 관절염 약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는 염증 조절을 통한 통증 경감과

최대한의 관절 기능을 유지하는데 초점을 맞춥니다.

 

 

대한 류마티스학회가 발표한

국내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 대상 연구인

생물학적 제제(바이오의약품) 등록사업(KOBIO)

데이터 분석 결과를 보면

생물학적 제제나 먹는 표적치료제 치료를 받은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의 56.5%가

치료 시작 후 1년이 경과하는 시점에"관해"또는

낮은 질병 활성도 상태에도달했습니다.

 

 

다만 질병활성도가 개선되었어도 21.5%는

여전히 통증을 호소하고 있어서

새로운 치료법이 필요한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JAK 억제제는 알약 형태로 복용하기 쉽고

치료효과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 항류마티스 약제나 생물학적 제제로

효과가 충분치 않은 환자 대상으로

유파다시티닙등 일부 JAK 억제제에 대한

임상연구를 진행해본 결과"관해"상태에 도달했고

통증도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이 흔하게 침범하는 관절부위

건국대병원 류마티스 내과 김 모 교수는

류마티스 관절염은 증상 나타날 때

경각심 없이 지나치는 경우가 많다합니다.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손과 발가락 관절의 통증과

붓기가 계속되면서

아침에 1시간 이상 관절이 뻣뻣한 증상이 있다면

의심해 보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류마티스 관절염

산정특례(본인부담률 경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중증질환에 속하고,

JAK 억제제, 생물학적제제등

치료제들에 보험이 적용되어

큰 부담 없이 치료를 시작할 수 있으니

관련 증상이 있으면 바로 전문의를 찾으라 합니다.

 

 

여성 3050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과 치료에 대해

도움 많이 되셨나요?

 

남성들도 예외가 아니니

자기 몸을 잘 지키고 지나치게 피곤하지 않도록 하고,

면역력을 강하게 하는데 애를 써는 것이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신체 면역체계의 이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적절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뿐 아니라

음식도 골고루 섭취함으로 최선을 다해

질병을 막아보는 노력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여성 3050 류마티스 관절염, 조기진단과 치료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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