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동쪽 편에 진입로를 새로 건설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를 두고 야당 쪽에서는 도어스테핑 회피용이라고 하는데 한번 알아봅니다.
민주당 진성준 의원실 자료를 통해 확인되었고, 예산이 4억 정도 든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는 최초로 출퇴근 대통령이 된 윤석열 대통령의 출근 통로에 기자들이
자유롭게 인사하며 소통하는 모습을 보고 있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제를 종식하겠다는 생각으로 용산 국방부 청사에 새 집무실을 꾸린 윤 대통령은
매일 아침 출근길에 기자들과 마주치며 소통합니다.
역대 대통령들은 청와대에서 업무를 보며 내부적인 문제를 일일이 드러내지 않고 지나갔지만
윤 대통령은 소통이라는 긍정적인 언어를 앞세우다가 원치 않는 말들로 인해 고역을 치렀지요.
그누구라도 아침 출근길에 광범위한 질문을 던지게 되면 명쾌하게 답변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죠.
모두가 대통령 편이 아닐뿐더러 가시가 들어있는 의도를 가진 질문을 받으면 얼마나 당황될까요?
국민의 대표인 것처럼 기자들이 여론을 등에 업고 질문공세를 한다면 제아무리 말을 잘한다해도
비판의 잣대를 들이댄다면 살아남지 못할 겁니다.
취임 이후에 윤석열 대통령을 가까이서 대하는 일들이 많아진 덕에 취재진들도 부담 없이 맞닥드렸을겁니다.
그러나 일국의 대통령의 어깨에는 국민들이 헤아릴 수 없는 고뇌가 가득할 거라 생각됩니다.
검찰총장으로 계실 때도 엄청난 난항을 겪었고, 조마조마한 상황들이 연속적으로 일어나서 국민들도 많이들
힘들었지만 본인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 중압감을 얼마나 가지고 있었을지 생각해보면 안타깝습니다.
요즘은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2%로 소폭 올랐다고 리얼미터가 미디어 트리뷴의 의뢰로
지난 4일부터 나흘에걸쳐 전국에 성인 20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밝혔습니다.
사실 지지율을 자주 조사하는 것이 그리 좋은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 대통령인데
굳이 지지율을 밝혀서 사기를 떨어뜨릴 이유가 있을까요? 말의 실수를 너무 증폭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도 사적 발언으로 얼마든지 가능하지만 너무 크게 번지게 하는 정치 언론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따지고 보면 대통령도 국민이지만 우리의 대표로 선출되었으니 잘잘못만 찾지 말고, 기다리는 건 어떨까요?
범죄자를 다루다가 계획에 없던 정치에 입문한 격, 국민에 의해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 세웠으니
미래를 위해 대통령의 등 뒤에서 격려를 실어주는 우리 국민이 될 때 대한민국의 장래가 열리지 않을까요?
이번에 국방부가 용산 대통령 집무실 동쪽 편에 새로운 진입로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야당에서는 출근길에 문답(도어스테핑)을 생략하려는 대통령 전용 통로가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언론에서 더불어 민주당 진성준 의원실을 통해 확인해보니 국방부는 지난 7일부터 새로운 진입로를 건설 중이라 합니다.
진입공사기간은 11월 23일까지이지만 이달 중순쯤 완공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사는 현대건설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비용은 계약금액이 3억 7,993만원이라 합니다.
진성준 의원실은 동쪽 새로운 출입로는 윤 대통령의 새로운 출퇴근 통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군 관계자도 진 의원실에 대통령 전용통로 공사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대통령이 출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를 자유대한민국으로 지켜갈 막중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비판하는 국민들도 많이 있지만 결국 우리나라 대통령은 반대세력도 인정해가며 나라를 바로 세워나가야 합니다.
하루에도 얼마나 역동적인 일들이 많이 터질지 그의 어깨는 제법 무겁습니다. 출근길 통로를 문제 삼아서는 안되지요.
그는 지금 대통령의 자리를 채워가고 있으며 컨트롤해가는 과정이라고 읽어지는데 왜곡된 풀이가 없으면 안 될까요?
정치적으로도 명확한 내 사람이 크게 보이지 않고, 어디서 불이 튈지 모르는 고독한 사명을 지켜가고 있는 듯합니다.
불법적인 내용으로 선동하지도 않고, 공의와 정의를 크게 위반하지 않는 한 마음으로 후원을 하는것이 국민의 도리라고
생각합니다.
영부인 김건희 여사를 비방하며 고뇌를 하게 하는 무리들이 많아도 꿋꿋이 견뎌내야 하는 그의 심장을 들여다볼 줄 아는
수준 있는 국민들이 많아진다면 그에게 큰 버팀목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나간 이력을 극대화해서 국익에 도움이 안 된다면 삼가할 줄도 아는 반대세력들이 되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좋은 목소리는 나라를 살리는 힘으로 반석이 되지만 부정적인 시각으로 사생활을 폭로하는 것은 자멸로 갈수도 있습니다.
휴가를 마치고 출근하는 길에 기자들과 회견을 마치고, 집무실로 향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입니다.
물고 뜯으면 서로 망할 뿐이므로 대통령을 세워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합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그의 의지를 응원해주는 것이 국민의 임무가 아닐까요?
지난 정부가 방대하게 늘려놓은 빚을 떠안고, 정책들을 운영하기가 여간 어렵지 않을 텐데 이럴 때에
하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환율 문제까지 덮치니 그에게 맡겨진 과제가 너무 넘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국가가 유지될 때 나라의 장래가 유토피아가 되지 않을까요? 공교육의 부재로 이기주의와
개인주의로 가고 있는 지금 상황을 그래도 윤 대통령을 지원하며 더 나아지길 고대하는 게 잘못된 걸까요?
바라기는 대통령의 다니는 통로 문제로 언론이 기회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정부에서 실질적으로 남겨놓은 과제들을 회복시키기도 버거울 지경인데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해
희망적인 대통령을 선출했으니 부디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는 건 좋지 않을까요?
오늘은 윤석열 대통령 집무실 동편 진입로 건설 중, 야당은 "도어스테핑 회피용"이라는 제목으로 알려드렸고,
그래도 대통령에게 힘을 실어주고, 지원해주는 것이 우리가 갈길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좋은 글들이 있습니다. 한번더 읽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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