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강아지, 없으면 큰일 날뻔했던 장난감 삑삑이
스피츠 강아지,
없으면 큰일 날뻔했던 장난감
삑삑이를 소개합니다.
저희 집에 같이 살고 있는
스피츠 강아지는
항상 장난감을 잘 갖고 놀아요.
삑삑이가 없었다면
큰일 날뻔했다고 할 정도로
거의 입에 달고 있는 것 같아요.
우리 강아지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삑삑이 가자기 방어용인 것 같아요.
옆집에 사람들이 너무 시끄러우면
삑삑이를 물고 다니면서
한 번은 짖고 한 번은 삑삑 소리 내는 걸
반복하면서
사람들을 혼내는 느낌이 들게 만든답니다.
특히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싫어하는 사람은
오토바이를 타고
배달하는 우체부 아저씨예요.
멀리서 오토바이 소리가 나면
삑삑! 멍멍!
삑삑! 멍멍!
이렇게 박자를 맞춰서 짖는답니다.
어제는 전기 검침하러 오신 분이
오토바이를 타고 들어오시는 바람에
또 짖어대면서
삑삑! 멍멍을 했어요.
이것이 우리 집 스포츠 강아지 봉이의
주인을 지키는 방어방법인지 모르겠네요.
스피츠 강아지,
없으면 큰일 날뻔했던 장난감
삑삑이인 것 같아요.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또 싫어하는 이가 있으니
생수 배달해주는 사장님이에요.
온 힘 다해 짖어대니까
제가 멀찍이 소리날 때 안아주기도하고
아예 밖에서 보도록 하는데요,
사장님이 계속 낯설어서인지
그렇게 짖어대네요.
장난치는 걸 좋아하는 강아지가
저를 보고 있네요.
장난 좀 걸어 달라고 그러죠.
기회를 만들어가는 꾀 돌이 녀석이죠.
저와 눈이 마주치면
저는 얼른 고개를 돌려요.
왜냐하면
마주쳤다 하면
장난감 가지고 와서
놀아달라고 하니까요.
스피츠 강아지,
없으면 큰일 날뻔했던 장난감
삑삑이를 가지고 저의 눈치를 보고 있네요.
장난감을 놨다가 물었다가
놨다가 물었다가
볼록한 부분을 물어뜯어서
구멍을 낸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어릴 때는
삑삑이를 물어뜯어서
삼키는 바람에
토한 적도 많이 있어요.
지금도 가끔 그런 일이 있습니다.
어린 아기도 아니면서
스피츠 강아지들은
왜 이렇게 먹는 것을 좋아할까요?
재료 가 고 무일 것 같은
삑삑이를 왜 먹는지 말이에요.
삑삑이로 노는 영상 한번 보시고 가세요.
생동감이 있는 영상이니까요.
스피츠 강아지가
항상 입에 물고 있고
잘 갖고 노는 삑삑이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이렇게 삑삑이를 잘 가 지고 노는 것을
실감하 실수 있습니다.
너무 좋아하는 장난감이라
배속으로 넣고 싶은 걸까요?
하여튼 삑삑이를
씹어서 먹지만 않는다면
장난감 치고 위생적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스피츠 강아지, 없으면 큰일 날뻔했던 장난감을
재미있게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반려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젯밤 경련 발작 후 또 고구마 탐내는 스피츠 강아지 (10) | 2022.01.29 |
---|---|
스피츠 강아지 간식 너무 좋아하다 일어난 슬픈 일 (6) | 2022.01.26 |
바람 불던 날, 대문 열려 가출한 스피츠 강아지 행적 (15) | 2022.01.21 |
강아지 탐구생활, 믹스견과 순종견의 차이 (9) | 2022.01.15 |
고양이와 할아버지, 할아버지의 고양이 감춰진 슬픈 이야기 (16) | 2022.01.1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