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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레시피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by 방주 주인 2021.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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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품입니다.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이맘때부터 겨울 내내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올 메뉴입니다.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아주 서민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나이와 상관없이 속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장점을 가진 음식입니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전통 된장을 듬뿍 넣어서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사랑받을 만한 가을 국도 되고, 겨울 국도 될 수 있습니다.

 

옛날 엄마가 가족들이 많을 때 배추와 무를 듬뿍넣고 가을부터 겨울 내내 자주 끓여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족이 많아도 거뜬히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음식이 한몫을 한 거라 할 수 있죠.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배추 된장국을 끓여줬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맛있게 잘 먹어줍니다.

 

때로는 남편이 먼저 배추 된장국 좀 안 끓이냐고 그러기도 한답니다.

두부는 넣어도 되고 안 넣어도 되지만 일단 저는 사놓은 것이 있어서 넣어보았습니다.

 

이웃님들도 넣기도 하고, 안 넣기도 해서 입맛을 맞추시면 됩니다.

그럼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시작할게요.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
배추 겉잎 6~8장,
무¼정도,
큰 멸치 20마리,
대파 2 뿌리,
마늘 6쪽,
집된장 4~5큰술,
두부⅔모,
참기름 1큰술.

☆표고버섯(표고 가루), 고춧가루를 첨가해도 좋습니다.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완성 사진입니다.

 

지금은 추수의 계절이잖아요.

어제는 바람과 함께 낙엽이 뒹구는 것을 보고

가까운 동료가 말하더군요, 을씨년스럽다고.

 

저도 그런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요즘 날씨는 사람들 마음을 허전하게 만들기도 하니까요.

밖에 나갈 때나 들어왔을 때 우리는 따뜻한 음식을 추구하게 되지요.

 

속이 따뜻하면 마음도 따뜻해지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겨울에 된장국을 자주 드시고 추위를 떨쳐 버리시면 좋겠어요.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을 활용해 보세요.

저는 화려한 음식보다는 보편적인 음식, 전통음식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

 

 

 

1. 제일 먼저 큰 멸치를 망에 넣고 냄비에 넣어 줍니다.

2. 된장국 끓일 만큼 물을 잡아주고 멸치육수를 내는데요,

3. 이때 무와 배추를 썰어주고 된장도 곱게 으깨주면 됩니다.

 

 

 

4. 이제 국물이 뜨거워졌을때 된장과 무,배추를 넣어주면 됩니다.

 

 

배추 된장국에 두부를 넣어 주는 장면입니다.

 

5. 배추국이 끓으면 두부를 썰어서 넣어줍니다.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입니다.

 

 

 

6. 배춧국이 거의 다 익어갈 때쯤 대파와 풋고추를 넣어줍니다.

3~4분 후에는 마늘과 참기름을 넣어줍니다.

 

 

 

 

7. 마지막 장면입니다.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대로 끓였더니 시원하고 맛있는 배추 된장국이 완성되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한번 먹으면 맛있지만 두 번 먹으라 하면 싫어하지요.

하지만 배추 된장국의 매력은 4번 먹어도 질리지 않는 게 장점입니다.

 

깔끔한 맛이 장점이에요.

감기 몸살기가 있을 때는 고춧가루를 풀어서 드셔도 됩니다.

 

한파가 몰아칠 때도 고춧가루를 풀거나 청양고추를 넣어서 얼큰하게 먹으면 추위도 거뜬히 이겨내지요.

제가 어렸을 때 경험해 봤기 때문에 전달해드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깔끔하고 시원하게 드실수 있는 배추국입니다.

 

수수한 맛, 투박하다고 할 수도 있는 맛!

선조들이 즐기던 맛입니다.

 

느끼한 것을 많이 먹는 현대인들은 이런 전통 국을 자주 먹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된장 속에 유산균이 많다는 것도 아시죠?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배추 효능을 알아볼까요?(지식백과)

  • 배추는 수분함량이 95%로 매우 높아 이뇨 작용을 도와준다.
  • 열량은 낮고 식이섬유 함유량은 많아 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와 대장암에도 효과적이다.
  • 다만 배추는 찬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만성대장질환이 있는 경우는 익혀 먹는 게 좋다.
  • 배추에는 칼슘, 칼륨, 인 등의 무기질과 비타민C가 풍부해 감기 예방과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 배추의 비타민C는 열 및 나트륨에 의한 손실률이 낮기 때문에 배추로 국을 끓이거나 김치를 담가도 섭취할 수 있다.
  • 배추의 푸른 잎에는 비타민A의 전구체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있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배추 보관법(지식백과)

  • 수분 손실을 막기 위해 배추 겉잎을 제거하지 않고 신문지에 싸서 통풍이 잘되는 곳이나 냉장고에 보관한다.
  • 신문지가 젖으면 배추가 상할 수 있으므로 습기가 차면 신문지를 교체해줘야 한다.
  • 배추의 뿌리 부분이 아래쪽으로 가도록 세워서 보관하는 것이 더욱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무효능(지식백과)

  • 가을무는 인삼보다 좋다?!
  • 무의 생리활성물질항산화 기능을 가져 암과 같은 질병을 억제한다는 기능이 밝혀지기도 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 속이 더부룩하거나 소화가 안될 때 무한 조각을 먹으면 소화가 잘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 실제로 무에는 소화효소 아밀리아제가 있어 소화를 돕는다.
  • 무는 열을 내리게 하고 변도 잘 나오게 하는 효과도 있다.
  • 무생즙에는 혈압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가을무 보관법(지식백과, 요리백과 쿡쿡 TV)

  • 보관일을 7일로 잡을 때는 보관 온도가 1~5도이며 흙이 묻어있는 채로 신문지에 싸서 바람이 잘 통하고 햇볕이 들지 않는 5도 정도의 온도에 저장하면 된다.

 

어떠셨나요?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을 따라 이번 가을부터 겨울 내내

시원하고 깔끔한 맛, 건강하고 질리지 않는 배춧국을 자주 드시면 건강을 획득하시는 거예요.

 

그리고 지식백과에 찾아보아도 잘 나오지 않는 사실을 알려드릴게요.

조금만 있으면 가을무를 뽑는데요, 보관하는 방법을 직접 경험한 내용입니다.

 

저는 아이스박스에 무가 물기 없도록 해서 넣어놓았더니, 봄이 되어도 썩지 않고 바람도 들지 않고, 보관이 되더군요.

혹시 여름에 물놀이갈때 쓰던 아이스박스가 있다면 한번 시험 삼아 몇 개라도 넣어 보세요.

저는 하나도 바람이 안 들고 보관이 되었거든요.

 

지금까지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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