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아침 출근할 때나 퇴근해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초보주부도 쉽고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주재료는 계란이지만

부재료는 있는 것 사용하면 되니까요.

부담 없이 한 끼 넘길 수 있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면 되는 거죠.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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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재료
계란 2개,

양파 1개(작은 것),

깻잎 5장,
육수 멸치 20마리,

대파 가는것2뿌리 or 굵은것5cm정도,
집간장 3큰술 정도±,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육수 낼 멸치를

전자레인지에 넣고

40~50초 돌려줍니다.

비린내 제거를 위해

팬에 볶는 것보다 간단해서 좋아요.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멸치 습기가 제거됩니다.

 

 

 

이젠 망에 멸치를 넣고

육수를 내면 됩니다.

멸치 육수가 끓고 나서 2~3분 정도 두었다가

꺼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재료들을

미리 썰어 놓으면 됩니다.

계란도 준비해 놓습니다.

저는 이웃이 주신 계란인데

청계인 것 같아요.

일반계란 보다

비린내가 적고 고소하더라고요.

꼭 깻잎이 있어야 되는 건 아닌 것 아시죠?

부추도 좋습니다.

아무것도 없으면

계란과 소금(집간장), 대파만 넣어도 됩니다.

저도 해 봤습니다.

 

 

 

멸치육수가 끓어서

멸치망을 건져냈어요.

 

 

 

재료들을 차례대로 넣어 주었어요.

양파 먼저 넣고

1~2분 후에 깻잎 넣어줍니다.

곧바로 계란을 넣어주고

대파를 넣은 후 불을 끄면 됩니다.

 

그다음 집간장으로 간을 맞추고

참기름을 넣으면 됩니다.

깨소금도 갈아서 조금 넣어주면

맛있는 계란국이 됩니다.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쉽지요?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완성품입니다.

갓 결혼한 분들이 시도해도 무리가 없는

누구나 가능한 계란국입니다.

 

 

아이들 키우는 분들도

아이에게 무리 없이 먹일 수 있어요.

뼈 성장에 도움되겠죠?

계란이 골다공증에 도움된다는 건

다 아실 거에요.

자극이 없기 때문에

환자들에게도 먹일 수 있죠.

나이 드신 어른들도 드셔도 되고요.

위내시경 하거나

대장내시경 후에 드셔도 무방하지요.

 

 

저희 가족 모두 좋아한답니다.

제가 아이들 어릴 때부터

특별한 메뉴 없으면

계란국 끓였거든요.

 

깻잎 대신에 시금치 넣으면

시금칫국이 되기도 하죠.

 

음식은 항상 창의성이 필요합니다.

재미있습니다.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법쉽죠?

 

 

 

내일 아침이나 저녁에

가족을 위해 맛있게 한번 끓여 보세요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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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 효능을 알아볼까요?(지식백과)

•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나트륨이 적으며
• 비타민과 무기질 등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골고루 갖고 있다.
• 독을 흡수하는 성질 있어 술을 마신 다음날 아침에 날달걀을 풀어 먹으면 좋다.
• 두뇌를 활발하게 움직이게 하여 수험생에게 좋다.
• 달걀은 익혀서 먹는 게 영양면에서 더 좋다.

★신선한 달걀 고르는 법(지식백과)

• 달걀은 껍데기가  까칠하고 햇빛에 비췄을 때 반투명하고 맑은 것이 신선하다.
• 흔들었을 때 소리가 나지 않아야 한다.
• 크기에 비해 무거운 것, 깨뜨렸을때 노른자가 둥글게 부풀어 오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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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제일 가까이 있는 식 재료 계란,

우리에게 항상 있어야 하는 소중한 식품이지요.

한 가지 재료를 가지고 이런 식 저런 식으로

묘미를 뽐내는 것이 주부들의 기쁨입니다.

적어도 주방에서는 우리가 대장이니까요.

 

하루하루 솜씨가 늘어나게 되면

부엌이 겁나지 않는데요.

제가 옛날 아이들 어릴 때는

식사 한 끼가 겁이 났었지요.

속을 편하게 하는 계란국, 쉽고 간단하게 끓이는 법

지금 먹으면 딱 좋은 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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