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오늘은 밭에서 금방 뽑아 온 열무를 가지고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으로 요리할게요.

어린 열무는 겉절이도 좋고 익혀서 무쳐 먹어도 맛있습니다.

조금자라서 중간쯤 된 것도 겉절이나 데치는 방법이 좋아요.

그런데 너무 자라서 억세진 것을 겉절이로 먹기엔 힘들고 맛도 별로 없는 거 같아요.

 

오늘 저는 이웃이 주신 어린 열무로 겉절이와 무침을 해볼게요.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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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열무 겉절이 재료
열무 한 움큼(200g)±, 고춧가루 1큰술, 마늘 2쪽, 멸치액젓 1작은술~1큰술, 매실액 1작은술, 오디진액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식초 조금, 참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1. 이렇게 싱싱하고 어린 가을 열무로 겉절이를 하니 얼마나 맛있을까요?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중 먼저 열무 겉절이를 알려드립니다.

 

 

 

2. 어린 열무로 겉절이를 했습니다.

너무 연하기 때문에 씻을 때도 조심스럽게 살살 흔들어주어야 합니다.

무쳐줄때도 살짝 만지면서 무쳐주어야 싱싱함이 유지됩니다.

저는 열무를 너무 좋아하는데요, 겉절이를 해서 비벼 먹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엄마와 딸들이 이렇게 먹어보았기 때문에 낯설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먹을 때면 남편은 놀랍니다.

다른 때는 전혀 안 그럽니다, 열무 있을 때만 아마...^^

햇고춧가루가 하나도 안 맵고 달달하니 고추장 안 넣어도 색깔이 곱지 않나요?

 

 

 

3.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중 겉절이를 하는 영상입니다.

올해 햇고추가루를 이웃이 주셨는데 정말 달달하니 맵지도 않고 너무 좋아서 아껴 먹습니다.

여기까지는 열무 겉절이 만드는 법, 어린 열무 겉절이를 소개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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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열무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재료
열무 데친 것 200g, 집간장 1작은술~1큰술, 마늘 1작은술, 매실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들기름 1큰술, 깨소금 1큰술.

 

 

1. 열무는 어린것부터 중간 정도 자란 것과 다자란 것으로 구분이 되는데요.

열무의 여건에 따라 데치는 시간과 맛도 차이가 나지요.

만약에 열무가 자란지어느정도 된 것이라면 데치는 시간이 좀 더 오래 걸려야겠지요.

양념은 같은 것으로 해도 되고 제가 쓰는 것은 집간장이지만

집된장을 써도 맛이 있지요.

저는 일단 오늘은 집간장으로 깔끔한 맛을 냈습니다.

여기서 한몫하는 것은 들기름입니다.

햇들기름의 맛이 얼마나 구수하고 맛있는지 잘 아시지요?

어린 열무 데치는 시간은 물이 끓고 나서 2~3분쯤이면 됩니다.

너무 익지도 않고 덜 익지도 않은 상태입니다.

원하는 정도가 있으면 중간에 먹어 보는 게 제일 정확합니다.

 

 

 

2.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 중 열무 무침을 맛있게 무쳐주는 영상입니다.

이것도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콩나물무침도 있으면 같이 넣어주면 다른 어떤 식단도 부럽지 않습니다.

 

 

3. 살짝살짝 씹히는 맛과 들기름의 구수한 맛이 잘 어우러지는 깔끔하고 건강한 열무 무침이 완성되었습니다.

가을 열무가 집집 마다 당분간 인기몰이를 할 것 같습니다.

농촌 어른들은 얼갈이배추와 열무 겉절이로 즐겁게 식사하실 테고

도시에 사는 자녀들도 시골에 주말에 왔다가 이런 채소를 얻어 가면

며칠 동안은 반찬 걱정을 덜해도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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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무 효능을 알아볼까요?(지식백과)

• 열무는 섬유질이 풍부하고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 비타민B군, 비타민C군, 베타카로틴,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원기회복에 좋다.
• 혈압조절을 해주는 효과가 있다.
• 열무는 어린무를 뜻하고 식이섬유 외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해서 식욕을 좋게 한다.
• 땀으로 빠져나간 양분을 보충하는데 좋은 식품이다.
• 열무는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 눈 건강을 보호하며 전분을 분해하여 소화를 돕고 변비 예방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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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셨나요?

제철 반찬이 건강을 지키는 데는 최고라고 합니다.

지금은 열무 철, 배추 철입니다.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을 활용하면 가장 맛있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시기입니다.

가을 열무가 나오는 시기가 7월에서 9월쯤 된다고 하는데 요즘은 날씨도 좋아서 더욱 열무가 맛있게 느껴질 것입니다.

지금 아니면 열무를 억센 것으로 먹어야 될지도 모릅니다.

혹시 열무를 보관해야 한다면 신문이나 키친타월에 싼 다음 비닐에 넣고 냉장고 신선실에 두시면 아마 2,3일은 보관될 것입니다.(지식백과)

★열무를 물기가 있는 상태로는 보관이 어렵습니다. 하루정도면 모르겠지만요.

제철 반찬으로 건강 챙겨 보시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싱싱한 열무 겉절이와 살짝 데쳐서 건강하게 무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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