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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

by 방주 주인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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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

주인을 따라 다니는 강아지

 

오늘은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주인에게 뭔가를 바라는 강아지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물론 강아지들이

먹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일이겠죠?

 

저를 보고 있는 모습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주인에게 뭔가를 바라는 강아지

 

계속 보고 있어요.

근데 강아지 들은

눈을 깜빡 안 하고

그냥 한참을 있더라고요.

 

저는 그게 궁금해요.

사람은 눈이 따가워서

오랫동안 못참고 깜빡이잖아요.

 

오죽하면

내기 걸 때

오랫동안

눈 안 깜빡거리기

대회를 다했을까요?

 

저도 해봤는데

이긴 적은 없어요.^^

 

 

주인에게 뭔가를 바라는 강아지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의

하나!

 

자세한 검증

들어갈게요.

 

 

주인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말해 주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귀를 기울이며

자기가 원하는 말이 나오길 기다리는 봉이


왜?

나가자고?

나갈라고?

나가볼까?

나가까?

나가고 싶나?

밖에 나가고 싶어?

뭐할라고?

쉬하러 갈래?

쉬하러 갈래?

왜?

봉이 왜?

왜?

뭐, 안고 가고 싶나?

안고 가고 싶어, 안고?

샴님 안고 가까?

안고 갈래?

가보까?

가보까?

가보까?

...............

간식 주까? 어이둥절, 갸우뚱^^

간식 주까? 알아맞춰서 짖는 봉이, 빙글빙글 도는 봉이^^

 

간식 주까? 뱅글뱅글 돌면서 짖고 좋아하는 봉이^^

간식 주까? 뱅글뱅글 돌면서 두 번 세 번 짖고 다시 두 번 더 짖고 좋아하는 봉이^^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스피츠 강아지랑

재밌게 놀이 겸

의사소통 모습 보여드렸습니다.^^

 

 

주인이 간식 주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이어서

보여드립니다.

 

주인이 간식을 주기 위해

다른 방으로 이동했어요.

 

주인이 간식 주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간식을 둔 곳을 알기에

이곳을 자주 보는 편입니다.

 

 

주인이 간식 주기를 기다리는 강아지 영상

 

샴님, 빨리요, 빨리빨리! 주세요!

목 빠지겠어요!

 

 

사료 위에 간식을 얹어 주자 먹기 시작하는 강아지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사료와 간식을 같이 먹고 있는 강아지

 

저희는

사료에

간식을 부숴서

주고 있어요.

 

남편이 줄 때는

귀찮아서

그냥 간식을 통째로 주는데요,

 

저는

사료와 섞어먹도록

부숴주고 있어요.

 

 

사료와 간식을 먹다가 코를 핥는 강아지

 

제가 간식을

부숴주니까 그런지

아무래도 오늘은

더 핥게 됐나 봐요.

 

코를 핥는 이유가

간식 부스러기가

들어가서가 아닐까 싶어요.

 

 

주인이 부르자 먹으면서 잠깐 보는 강아지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간식이라

제가 불러도

얼굴도 돌리지 않고

열심히 먹고 있네요.

 

 

사료와 간식을 먹다가 또 코를 핥는 강아지

 

오늘따라

간식을 좀 더 잘게 부수는 바람에

그것이 코 속으로 들어갔는지

조금 불편한 행동을 하네요.

 

봉아~ 미안하다.

내일부터는

잘게 부수지 않을게!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고 있는데요.

 

도대체

어떤 간식이길래

그렇게 좋아하고

주인이 불러도

쳐다도 안보는 지

궁금하시죠?

 

 

간식을 먹기 위해 넘어야 할 재밌는 훈련

 

이 녀석,

간식 좋아하는 봉이 녀석,

눈 좀 보세요!

 

간절한 눈빛,

 


 

봉이~

봉이~

보~옹~

보~옹~

봉!

잠 오나봉아, 잠 오나?

아구 좀 부었네.

여기 좀 부었는것노?

 

봉이, 악수 한번 할까?

악수 한번 할까?

악수!

아자 아자 아자 신나게 악수!

 

악수한 번했으니까

뭘 주세요, 그 말이야?

앙?

 

간식 주까?

간식!

간식 주까?

간식 주까?

짖어!

한번 더 짖어!

멍! 멍!

 

 

스피츠 강아지가 잘 먹는 최애 간식

 

저희는

바우와우 혼합 간식

국내산을 먹인 지가

제법 오래되었어요.

 

SQF(세계 식품안전 및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받은

국내공장에서 만들어

더욱 안전하고 맛있는

반려동물 프리미엄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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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츠 강아지인

우리 봉이가 안 좋아한다면

벌써 다른 것으로 바꿨겠지요.

 

사실 제일 중요한 건

동물사료에 관해

부정적인 언론보도도 있었고

 

의심되는 부분이 많지만

제가 바우와우를 먹이면서

살펴본 결과는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것이고

매일 먹여도

전혀 지겨워하지 않고

 

저희가 외출할 때는

공에 넣어주면

어렵지 않게 나갈 수 있으니까

장점이 많은 것 같아요.

 

반려견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믿을 수 있는 국내산에

시설도 제대로 겸비해 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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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와우 간식을

사랑하는 강아지,

우리 가족 같은 반려견에게

선물 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지금까지

강아지가

간식 먹고 싶을 때

주인에게 표현하는 방법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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