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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

by 방주 주인 2021.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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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

스피츠 강아지 사진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를 보여드릴게요.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빗질하는 것을 너무 좋아해요.

 

말하자면 서비스를 즐긴다고 할 수 있겠지요.

 

 

스피츠 강아지 털빗기 위해 기다리는 사진

 

왔다 갔다 하면서

저와 눈빛이 마주 치면

머릿속에 차곡차곡

소원하는 것을 정리해 놓았는지

딱, 자기가 바라던 것을 성취하곤 해요.

 

 

스피츠 강아지 털빗기 위해 기다리는 사진

 

제가 방바닥에 앉으면

장난감을 가져오거나

머리를 들이밀면서

쓰다듬어 달라네요.^^

 

 

스피츠 강아지 털빗는 영상

 

오늘도 제가 앉았는데

우리 봉이랑 눈이 마주쳤잖아요.

 

순간!

봉아, 털 빗자!

라고 하면

엉덩이를 흔들며

기분 좋게 앉아 버려요.

 

짜식!

예쁜 놈이에요.^^

 

털을 빗다가 중단하면

자기 팔로 제 팔을 터치하면서

더 빗어달라고 하지요.

 

 

스피츠 강아지 털빗고 나서 다시 빗어 달라고 하는 사진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라는 건 제 경험에 의한 것이랍니다.

 

매일 두 번 세 번씩,

어떨 땐 수시로 털을 관리 해주어야

털이 부드럽고 건강하게 되지요.

 

 

스피츠 강아지 털빗고 나서 다시 빗어 달라고 하는 사진

 

지금 기다리고 있는 중이에요.

털을 빗다가 중단하면

자기 양에 안찰 때는 이런 행동을 합니다.

 

 

스피츠 강아지 털빗고 나서 다시 빗어 달라고 애원하는 사진

 

빨리하라고 애원하는 눈빛이 보이시죠?

샴님!

빨리 빗어주어요, 빨리요!

봉이 목 빠지겠네요!

하는 것 같죠?

 

 

스피츠 강아지 털빗고 나서 다시 빗어 달라고 기다리는 사진

 

엉덩이로 제 다리를 밀면서 뒤도 오잖아요. 

 

어쩌면 이렇게 사랑스러운지 말이죠.

짜식, 사람 같이 말이에요.

 

 

스피츠 강아지 털을 다시 빗는 영상

 

보너스로 또 털을 빗어주었어요.

 

기분이 힐링되고 있는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 좀 보세요~^^

 

 

털빗고 나서 한가지 남은 일 하라고 기다리는 중

 

제가 털을 정리하는 동안 기다리라니까

잠깐 이런 자세로 있더니 갑자기 마루에 가서

털을 털어 버렸어요.

 

제가 급해서 얼른 불렀죠.

마무리를 해야 하니까요.

 

 

털빗은 것을 마무리 하는 영상

 

제가 얼마 전부터

털을 빗은 후에 마무리하는 방법은

너무 원시적인 방법이라 할 수도 있지만

테이프로 빠져나와 있는 털을 붙게 해서

마무리하는 겁니다.

 

 

털도 빗었으니까 보상을 바라는 강아지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를 소개 중입니다.

 

스피츠 강아지의 이런 표정 보셨습니까?

의미심장한 표정이죠?

 

샴님!

이제 간식 주셔야죠?

허허허!

이런 표정으로 보이네요.

 

 

털도 빗었으니까 보상을 바라는 강아지

 

빨리 주세요!

앙?

이런 식으로 저를 보네요?

저와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서로를 너무 잘 알아요.

 

 

털을 빗었으니까 얼른 보상 하라는 강아지

기다리다가

빨리 안주니까

하품을 그냥 입이 찢어지도록 해버리네요.

 

이럴 땐 봉이 아니다!

이런 천에 얼굴이라니,

 

 

털을 빗는데 잘 참았으니까 보상하라는 강아지

 

간식을 보더니

환해지는 간식 쟁이 봉이!

 

봉이 뒷부분 가구는

봉이 가 쉬를 많이 해서 퉁퉁 불어 버렸어요.

 

옛날에 훈련이 안될 때

저런 추억을 남겼지요.

 

 

털 빗었으니까 얼른 간식 달라는 강아지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

 

빗질한 주인은 아무 보상도 없는데

 

빗질로 털을 깔끔하게 정리한

봉이가 도리어 간식을 획득하는 순간입니다.

 

간식을 주고 나면

저는 그때에야 청소기를 돌려줍니다.

 

매일 해야 하는 일상입니다.

 


 

스피츠 강아지를 키우시거나

다른 강아지를 키우셔도

하루에 청소기를 2번 이상은 돌려줘야 합니다.

 

반려견을 좋아하고

같이 지내시려면

귀찮을 때가 있어도

서로를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죠.

 

오늘은 스피츠 강아지 털 관리에 대한 내용이네요.

 

털을 빗고 나서

빠져나와 있는 털을 테이프로 떼 준다면

훨씬 더 깔끔하게 될 겁니다.

 

아직 털관리 도구를 사지 않고 있거나

다른 도구를 사지 않을 생각이 있으시다면

제가 하는 방법도 괜찮지 않을까 해서

소개해드렸습니다.

 

지금까지

빗질을 즐기면서 힐링하는 강아지, 스피츠 최고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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