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예쁜 강아지는 주인 곁에서 잠들 때가 자주 있는데요,
오늘은 제가 글을 쓰고 있을 때 뒤편에서 자다가 일어난 일입니다.
강아지가 자다가 일어나도 행복해서 웃게 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리 집 막내인 스피츠 강아지는 언제나 주인의 주변을 맴돌고 삽니다.
주인의 얼굴빛을 살피면서 자기의 필요를 충족시킬 줄 아는 아이입니다.
오늘 주제는 스피츠 강아지가 자다가도 행복해서 웃게 하는 방법인데요.
이것은 주인에게서 사랑을 충분히 받아야 나오는 결과입니다.
그럼 주인은 어떻게 했길래 강아지가 항상 웃게 되었을까요?
◈강아지가 자다가도 행복해서 웃게 하는 방법
1. 아침에 밖에 나갔다가 들어오면서부터 강아지에게 예쁘다고 칭찬합니다.
2. 밥을 줄 때나 항상 물이 들어있는지 살펴주고, 줄 때마다 물 먹어~라고 노래하듯 합니다.
3. 운동할 때도 강아지의 기분에 맞춰서 해줍니다. 해 질 녘쯤 시원할 때 운동합니다.
4. 운동 후에는 눈과 귀를 닦아주고, 발과 항문 등을 깔끔하게 기분 좋게 닦아줍니다.
5. 운동 후에나 평소에 털을 빗어줄 때는 노래하듯이 예쁘라~하면서 칭찬하며 빗어줍니다.
6. 털까지 빗고 나면 간식을 챙겨줍니다.
7. 날씨가 안 좋을 때는 일 부러 안고, 우산 쓰고 밖에 나와 봅니다.
8. 외출해서 늦게 집에 왔을 때는 강아지를 안고, 5~10분 정도 밖에 구경시키고 들어 갑니다.(스트레스 해소)
9. 저녁 먹은 후 간식으로는 과일을 갈아줍니다.(안 갈아주면 칭얼댑니다.)
10. 장난감을 가지고, 자주 놀아줍니다.
★참고~강아지를 데리고 온 후에 화를 한 번도 낸 적이 없다는 점
어떻게 자다가 깨었느냐 하면요,
제가 앉아있는 의자 뒤편에서 잠들어있었거든요.
제가 글을 쓰다가 수시로 몸동작이 달라지잖아요.
그럴 때마다 귀가 밝은 강아지는 그것을 듣겠죠?
그렇지만 다시 잠들곤 할 텐데요,
제가 벌떡 일어났을 때 오늘 같은 일이 벌어진 겁니다.
제일 위에 영상 같은 일이 일어난 것이지요.
만약에 사람일 경우에 잠자는데 깨웠다면 성격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화를 내겠죠?
하지만 우리 강아지 스피츠 봉이는 성격이 좋고, 사랑받고 살고 있기 때문에
화내지 않고, 행복한 얼굴 표정으로 활짝 웃어줍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견주 분들도 물론 잘하시겠지만
저는 나름대로 우리 스피츠 강아지가 행복할 수 있게 사랑을 충분히 주고 있답니다.
위에 있는 내용을 참고하셔서 강아지와 함께 더욱 행복을 만들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늘은 강아지가 자다가 일어나도 행복해서 웃게 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우리 모두 행복하게 잘 지내요.♡
◈또 다른 글들이 기다리고 있어요. 읽고 가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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