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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

by 방주 주인 2022.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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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한 스피츠 강아지

 

반갑습니다.

오늘은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멍 때리면서 저를 보고 있어요.

 

아이, 아무 재미도 없고

이게 뭐야~~~

 

 

우울한 스피츠 강아지

 

우리 주인님이

나하고 안 놀아주니

잠이 오네~

 

우리 주인님이 잠을 안 자는데

나 혼자 잠을 자기도 뭣하고...

 

 

 

옆방으로 옮긴 후 표정입니다.

우울한 스피츠 강아지

 

여기에 오면 주인님이 놀아줄까?

 

 

 

 

 


우울한 스피츠 강아지 표정

 

나를 본 척도 안 하는 주인님과 샴님,

정말 이러면 나 우울해지는데...

 

 

우울해서 잠오는 스피츠 강아지

 

아이고

엉덩이를 소파에 받혔더니

잠이 더 잘 오네.

 

오늘도 이렇게 낮잠을 자야 하나?

 

 

우울해서 잠오는 스피츠 강아지

 

샴님,

나 안 봐주면 잘 건데

정말 이렇게 둘 거예요?

 

 

우울한 스피츠 강아지 표정

 

뭐야?

바깥에서 나는 소리는...

 

애들 노는 소리도 나고,

지나가는 할머니들 소리도 나고...

 

나는 지금 바깥바람 쏘이고

맘껏 뛰어다니고 싶은데

우리 주인님이나 샴님은

내 마음도 몰라주고...

 

아~우울해~

 

 

 

 

 


또 다른 방으로 옮긴 후에 있었던 일입니다.

우울한 스피츠 강아지가 주인을 보고 있는 중

 

샴님!

나 좀 봐요, 나 좀 봐~

나 우울해 하는 것 안 보이나요?

 

보이지, 봉아!

우리 봉이 우울하구나,

봉아, 나가까?

봉이, 나가볼까?

봉이, 나갈래?

가까 가까?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확진자이거나

그의 가족이거나 이웃이거나 지인이거나

연관된 관계로

바깥출입을 못하고 계신 분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출입제한을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많을까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제한이 풀렸다면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직접 데리고 나가보시면

정서적으로 많이 해소될 겁니다.

 

사람이나 강아지나

마음대로 다니지 못한다는 것,

갇혀있다는 것이 얼마나 고통이 클까요?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은

일단 산책입니다.

 

단순하지만 스트레스가 많이 해소됩니다.

 

 

밖으로 나와서 스트레스 해결하고 있는 중

1인 가구인데

코로나 확진자가 되었고

반려견이 있을 경우에는

사람도 힘들고

반려견인 강아지도 많이 힘들 것입니다.

 

2인 가구나 4인 가구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사람도 반려견도 우 울 해지고

스트레스가 점점 쌓이잖아요.

 

그렇지만 격리가 해제되는 날은

그런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기 위해

뭔가를 해야 된다면

반려견과 함께 걸어 다니면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 여유로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정서적으로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강아지가 조그마한 애라면

같이 신바람 나게 뛰어 보는 것도

정말 좋은 일이라 생각됩니다.

 

어차피 반려견이라는 게

서로 도움주기 위한 것 아니겠습니까?

 

강아지도 나름대로 갇혀있느라 힘들었을 테고

주인도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모든 것을 날려 버리기 위해

힘껏 뛰어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있다가 강아지 표정을 보시면

일단 강아지는 스트레스 해소가 된 것이 보일 겁니다.

 

 

 

밖으로 나와서 콧바람 쏘이며 스트레스 날리고 있는 중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코에 바람이 들어가니

기분이 설레는가 보네요.

 

아~좋다.

역시 나는 바깥 체질인가 봐.

 

방안에 있을 때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지네.

우리 샴님이 나를 자주 데리고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

 

 

우울한 마음 날려 버리려고 신바람나게 주인과 걷고 있는 중

 

일단 나왔으니

한번 신바람 나게 걸어가 볼까?

출발!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을 보고 있습니다.

 

 

 

 

 

우울한 마음 날려 버릴려고 주인과 힘차게 뛰어가는 중

 

뛰어!

쌕쌕 쌕쌕....

 

이야~좋아라~

샴님, 나잘 뛰지요?

빨리 따라와요!

살이 쪄서 못 따라오겠죠?

빨리 뛰어야 우리 같이 살이 빠지죠!

 

아이구 잘 뛰네, 봉이!

못따라가겠다, 봉아~

 

 

실내 우울증을 주인과 함께 해결하고 들어온 스피츠 강아지

 

드디어 집에 들어왔더니

우리 봉이 표정 좀 보세요.

허벌 레~

 

아구 좋아라~

 

역시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산책이 약이야.

운동이 약이고.

 


 

어떠십니까?

저는 우울하고 스트레스받을 때면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를 데리고

걸어가다가 한 번씩 힘차게 뛰다보면

어느새 쌓인 스트레스는 다 날아가고 버리더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한번 해보실래요?

강아지가 없을 경우는

공기 좋은 곳을 산책하는 것으로 충분히 도움이 됩니다.

햇빛을 통해서도 정신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니까요.

 

오늘은

강아지와 사람, 실내 우울증,

스트레스 해결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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