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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by 방주 주인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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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주인 보고 있는 사진

 

오늘은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소개해드릴게요.

 

제가 스피츠 강아지인

봉이를 키운 지가

벌써 수년이 되었어요.

 

별 탈 없이 잘 커 주어

너무 고맙게 생각하고 있답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주인 보고 있는 사진

 

하지만 가끔씩

주인을 놀라게 하는

이상한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갑자기 버둥거리면서

눈이 돌아가고

몸이 뻣뻣해지고

숨이 넘어갈듯한

기이한 모습을 보입니다.

 

지금도 저를 보고 있어요.

관심은 항상 저와 남편에게

집중되어 있거든요.

 

 

스피츠 강아지 생각하고 있는 중

 

지금은 무슨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네요.

 

이 녀석이 이틀 전에

자다가 푸드덕거리는 소리를 내서

밤 1시에 잠이 깨었어요.

 

강아지 경련 증상은

주인을 적잖이 놀라게 하는데요,

 

밖에 키우는 강아지여도

주인이 많이 놀랄 텐데

 

주인 따라쟁이 녀석이

이런 현상이 일어나면

정말 어쩔 줄 모르게 되잖아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저는 당황했지만

왜 그런지를 모르겠더군요.

 

낮에 개껌을 주긴 했지만

큰 건 아니고

지난번과 전혀

차원이 다른 것을 줬기 때문에

그게 이유는 아닐 거라고

생각이 되었어요.

 

지난번은 남편이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껌을 삼키지 못하게 하려고

초대형을 사줬는데

그것을 거의 다먹어갈떄쯤

그냥 꿀꺽하는 것을 제가 봤거든요.

 

그 당시에는

지금보다 엄청 심하게

증상이 나타났었지요.

 

놀란 나머지

제가 한참을 주무르고

기도하고 난 후

지칠정도됐을 때

욱욱하며

엄청난 양을 토해냈었지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이번에는 경련이 일어난

확실한 이유를 모른 채

 

밤 1시부터 2시까지

저 혼자

스피츠 강아지 봉이를 안고

온몸과 마음을 다해

마사지하면서

정성을 다했어요.

 

저는 한쪽 손은 등을,

한쪽 손은 배 쪽을 마사지하는데

강아지가 중간중간에

걸어가 보다가 안되면

저에게 와서 다시 해달라고 하는 걸

계속 반복하는데요,

 

좀 나아지면

배를 깔고 안정을 취하더라고요.

 

그다음에는

물을 먹어요.

 

탈진되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렇게

한 시간을 지난 후

봉이가 잠잠해지더라고요.

 

나아지니까

저에게 안오고

마루에 배를 깔고

정신적으로 안정을 취하나 싶었어요.

 

그런 후 잠을 잤어요.

 

저는 이렇게 해결했지만

다른 분들은

걱정되신다면

다음날에 병원에 가보시면

안심이 될 것입니다.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소개하고 있습니다.

 

 

 

 

 

 

 

 

 

스피츠 강아지 봉이

 

다음날은

강아지에게

굳이 먹으라고 안 하고

자기 먹고 싶을 때 먹도록

사료와 간식을 섞어서

조금만 놔두었어요.

 

몸이 불편하면

아무리 식성이 좋아도

안 먹고 참더라고요.

 

오후가 되면서

조금씩 회복되어가더군요.

 

저희는 한동안

스피츠 강아지 봉이에게

힘들게 하지 않고

가만히 쉬게 했어요.

 

그랬더니

차츰 좋아지게 되더군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 계단 오르기 영상

보고 또 보아도

재미있고 활기찬

봉이의 체력!

 

몸무게도

적게 나가지 않지만

자신감과 활력은

절대 남에게 지지 않을

멋진 스피츠 강아지 봉이입니다.

 

계단 올라가는데

제가 목줄을 놓았다면

그냥 날아가 버릴 정도로

빠르거든요.

 

 

멀리 바라보며 힐링하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저희가

일 년 내내 다녔던 곳인데

 

요즘은

기온이 낮아서

언덕 위인 이곳에

올 수가 없었지요.

 

어제 낮에는

이만하면 괜찮겠다 하여

봉이를 데리고 온 것이랍니다.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이곳,

 

밭에 곡식이 있을 때는

사람들이 오지만

지금은

우리 봉이가

바람을 쏘이고

공기를 맘 껏 들이 마셔도

방해를 받지 않는

소중한 곳이랍니다.

 

 

생각하며 서 있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이곳에서 저와 추억이 있어요.

 

이곳에는 감꽃도 있었고

감홍시도 있었고

복숭아도 있었고

옥수수도 있었지요.

 

하지만 지금은 횅하니

아무것도 없으니

 

동물인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가

어떻게 된 건지

생각해보고 있는 것 같아요.

 

자기도 계절의 변화를

알고 있을까요?

 

저는 봉이를 소중히 생각하는

주인으로서

아마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계절이 변해서 이렇다는 걸

안다고 생각하고 싶어요.

 

평소에 저와 잘 통하는 것을 보면

그렇게 믿고 싶은 것이지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의 신나는 산책길

 

 

 

 

 

 

 

운동후에 간식 달라고 기다리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산책을 마치고 오면

발가락 사이와

몸 전체를

물티슈로 닦아줍니다.

 

요즘 몇 번 산책을 나가보니

도깨비방망이라는

바늘처럼 생긴 것이

우리 봉이에게 붙어있어서

떼내는데 시간이 걸린답니다.

 

산책을 하고 오면

다음 차례는

간식 먹는 것입니다.

 

다소곳이 앉아 있는 봉이입니다.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안내하고 있습니다.

 

 

간식 달라고 기다리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가족 봉이입니다.

 

제가 자기 모르게

뭔가를 먹고 있다가 들키면

그냥 꿀꺽하고 침을 넘어 삼키는

그런 녀석입니다.

 

이번에는 사과를 줬는데요,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사과를 너무나 좋아하는

스피츠입니다.

 

좋아하는 것이

여러 가지가 있지만

오늘은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소개하는 중이어서

다음에 또 알려드리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강아지 경련 증상 후

가벼운 산책, 계단 오르기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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