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
오늘은 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을 알려드려요.
직접 실험한 결과예요.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제가 직접 해보니 결과가 합격이네요.
겨울에는 찌개도 먹지만 두부를 뜨끈하게 데워서
양념간장 만들어 먹는 것도 별미입니다.
그럼 비법 들어갈게요.
★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
재료
부침/찌개용 두부 1모
양념장
집간장 3~4큰술,
고춧가루 1큰술,
마늘 3쪽, (작은 것)
대파 조금,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큰술,
구이용 들깨기름2큰술.
★양념장은 재료를 그대로 섞어주면 됩니다.
1. 먼저 두부 1모를 준비해 둡니다.
두부를 살 때 주부들은 걱정이 되죠.
이 두부가 쓰면 어떻게 하지?라고요.
2. 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을 위해
일정한 크기로 썰어주세요.
3. 자~이제 비법 공개를 합니다.
두부를 맛보고 쓴맛이 날 때 이렇게 해도 돼고요.
혹시 쓸까 봐 걱정되면 처음부터 이렇게 하셔도 됩니다.
보통 우리는 두부를 구울 때 프라이팬에 식용유 없이 굽기고 하고
식용유를 붓고 굽기도 합니다.
저는 여기에 구수한 맛이 나는 들깨기름을 둘러줬어요.
4. 중요한 건 들깨 기름을 사용할 땐 불 조절을 잘해야 됩니다.
연기가 날정도는 절대 안 됩니다.
그래서 들깨기름을 두르고 열이 살짝 오르면 바로 두부를 팬에 구워줍니다.
제가 사용한 두부가 종가집에서 나온 건데요.
부침/찌개용이라 하지만 물기가 많고 힘이 없다는 것입니다.
뒤집을 때 부서지지 않게 주의해야 됩니다.
5. 이렇게 예쁘게 담아 봤는데요,
쳐지는 바람에 더 예쁘게는 안되나 봐요.^^
6. 두부의 원료인 콩 효능을 알려드릴게요.
보통 우리가 먹는 두부는 메주콩으로 하는 것 아시죠?
콩 속에 있는 사포닌은 대사 촉진력이 뛰어나서
혈액 속에 여분의 콜레스테롤을 밖으로 배출시켜준 데요.(지식백과)
그래서 심장병과 고혈압과 당뇨병 등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어요.
콩은 담석증 예방과 치료, 정장작용을 통한 장운동의 활성화와
배변의 용이, 섬유질에 대한 변비 예방 등 다양한 몫 울 해내고 있다고 하네요.
★어릴 때부터 노란 콩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성인병에 걸릴 확률이 매우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지식백과)
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을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실 두부구이를 두 번 했어요.
첫 번째 구이는 쓴맛 나는 걸 그대로 먹었어요.
그래서 갑자기 들기름에 구워 볼까 생각이 들어서
해보고 안되면 말지 뭐, 이런 생각으로 구워 본거랍니다.
다른 분들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렇게 해보니 다 먹고 나서도 쓴맛이 남지 않았어요.
이다음에도 오늘처럼 쓴맛이 없어지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가 두부맛에 대해서는 민감한 부분이 있거든요.
쓴맛이 나느냐, 구수한 맛이 나느냐는 것.
물맛이 나느냐, 또 다른 미묘한 맛이 나느냐를 보는 것이죠.
이 글을 보신 분들은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한번 해보실래요?
맛보고 살 수 없는 두부,
쓴맛 날 때 없애는 건강한 비법을 알려드렸습니다.
건강은 행복입니다.♡
'요리 레시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낚시 갈치, 더 고소하게 구이, 튀김 하는 법 (46) | 2021.12.02 |
---|---|
씹을수록 고소한 맛, 황태채 무침 만드는 법 (32) | 2021.12.01 |
부드럽게 술술 잘 넘어가는 표고 계란탕 만드는 법 (26) | 2021.11.29 |
상큼 달달 가을 무생채 만드는 법 (30) | 2021.11.28 |
두 번 세 번 먹어도 좋은 닭고기 카레 만드는 법 (30) | 2021.11.2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