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강아지가 주인에게 간식 챙겨 먹는 방법

오늘 온도가 36도까지 올라가서 많이 힘드시죠? 우리 강아지들은 얼마나 더울까요?

하지만 항상 웃고 있는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눈이 마주친다면 그냥 넘어가기 힘들겠죠?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도 사랑스러운 눈빛때문에 주인에게 맛있는 간식을 득탬 한답니다.

주인을 바라보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예쁜 녀석들은 바라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워요.

오다가다 마주쳐도 사랑이 뚝뚝 흐르는 강아지 봉이입니다.

 

 

더워도 주인을 바라봐주는 강아지를 어쩌면 좋아요?

어쩌면 아무 바램 없이 보고 있는지도 몰라요.

그저 주인이 밖에 외출하지 않고 있는 것이 좋아서죠.

 

주인을 바라보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강아지는 주인이 그냥 곁에 있는 것이 좋아서 웃을 찌라도

주인인 저는 오버해서 강아지가 뭔가를 바라서 보고 있나

오해할 수도 있어요.

 

 

주인 된 저의 계산으로는 우리 강아지 봉이가 간식을 바라서

뚫어지게 보고 있는 것 아닌가 단순하게 생각하고,

웬만하면 간식 몇 개 주면서 만족하라고 해둡니다.

 

 

주인을 바라보다 눈을 감는 강아지

 

제자리에서 꼼짝 하지 않고 기다려도 별반응이 없자,

우리 강아지 봉이가 슬슬 지겨워지는 것 같아요.

 

 

이쯤 되면 우리 주인님은 간식 하나라도 주었었는데

오늘은 좀 더 기다리게 해서 재미없는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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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을 보다가 하품을 크게 하는 강아지

 

주인님, 오늘은 아무 데도 안 가서 좋긴 한데

이렇게 주인님 곁에서 앉아있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

 

 

빨리 줘요, 알잖아요?

누나랑 형아가 보낸 간식 있잖아요?

 

 

너무 맛있는 것도 있고, 그냥 맛있는 것도 있던데

아무거나 주시면 나도 왔다 갔다 놀러 가겠어요.

 

 

주인을 바라보는 강아지에게 간식(소세지) 주는 중

 

우리 집 강아지 스피츠 봉이는 요즘에 간식 먹는 수준이 올라갔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오리버거 정도만 줘도 잘 먹었거든요.

 

밥 먹을 때 꾀를 부려서 거기에 섞어서 주는데 요즘엔 달라졌어요.

 

더 나은것을 달라는 거지요. 간식도 단계별로 있거든요.

 

보통 간식과 좋아하는 간식과 아주 좋아하는 간식과 특별한 간식이 있어요.

 

그런데 우리 강아지 봉이의 입맛도 사람들처럼 수준이 높아져서 어떻게 할까?

싶어요.

 

 

간식먹고, 주인 뒷편에 앉아 있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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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소시지)을 먹고나면 저렇게 빨래건조대 밑에서 저를 보고 있거나

졸다가 잠이 들곤 해요.

 

 

주인이 쳐다 봐주지 않으면 혼자서 얼마나 심심할까 싶어요.

그래서 날씨가 더워도 해가 지고 나면 한 번씩 밖에 나가 본답니다.

 

 

여름에 운동하기도 힘들어요.

잘못하면 발 바닥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어서

햇빛으로 뜨거워진 땅을 밝으면 안 되거든요.

 

 

강아지를 키우시는 분들은 여름에 산책시키실 때 낮에는 하시면 안돼요.

아침 일찍이나 해지고 나서 1~2시간 더 지나고, 될 수 있으면 그늘로 다니셔야 됩니다.

강아지들은 화상을 입어도 모르기 때문에 주인의 주의가 필요하지요.

 

 

오늘은 주인 바라보다가 간식 얻어먹은 스피츠 강아지를 소개했어요.

무더움 날씨에 기분 관리 잘하시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우리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또 다른 글을 소개할께요. 보고 가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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