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견 이야기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

by 방주 주인 2022. 3. 31.
728x90
반응형

목련꽃이 화사하게 피어 있어요.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 했어요.

 

봄이어서 그런지 우리집 강쥐 봉이가 보채는 바람에 말이죠.

 

목련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에 편질 읽노라~4월의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화사하게 핀 목련꽃을 보고 있으면 마음 환해지지요.

 

 

목련꽃이 피어 있는데 햇빛 반대편이라 그늘진 모습.

 

햇빛 반대편에서 찍어 봤어요.

이리 보아도 내 사랑이야.♪

저리 보아도 내 사랑이야.♬

 

예쁘고 화사한 자태를 숨길수 없네요.

학교에 피어있는 목련화입니다.

 

학교 울타리 곁에 있는 목련화입니다.

목련꽃은 피는 속도가 정말 빨라서 아쉬워요.

 

지금 저의 손에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의 목줄을 잡고 있다는 것 알려드립니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목련꽃

 

날씨에 따라 색깔이 달라지고,

햇빛이 어디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지요.

 

품어주고 싶은 너무 예쁜 꽃입니다.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도 예쁜데 말입니다.


 

 

 

화사하게 피어있는 목련꽃을 멀리서 찍었어요.

 

햇빛이 비칠때도 아름답고, 그렇지 않을때도 화사하고 아름다운 목련화입니다.

 

 

목련꽃 하나를 크게 찍어 봤어요.

 

전체적으로 봐도 너무 아름다운 목련꽃인데

누군가에게 이런 좋은 꽃을 전달할 방법이 부족하네요.

 

그래서 한송이를 따로 찍어 봤어요.

 

 

화사한 목련꽃들

 

가까이 와서 찍어 보니 목련꽃이 더욱 화사하게 보이죠?

 

 

현장에서 보면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목련꽃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외모,

아름다운 4월의 꽃 목련화입니다.

현장에 와서 보면 입이 저절로 벌려지는 화사함의 절정입니다.

 

우리집 스피츠 강아지가 같이 보고 있습니다.

어쩌면 제목을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여서 일까요?


 

 

 

또 다른 방향에서 찍어본 목련화, 귀한 색깔입니다.

 

백합화 생각이 납니다.

청초함의 대명사가 아닙니까?

 

귀한 색깔, 고귀한 색깔입니다.

 

 

마지막으로 보는 목련화입니다. 감동되는 아름답고 청초한 꽃

 

사진 찍는 내내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기다려줬습니다.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 제대로 하고 있습니다.

 

 

가슴벅차게 아름다운 목련꽃

 

학교뒤에 있는 개나리꽃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개나리를 저렇게 잘라 놓은 게 보기가 안 좋아요.

 

저희 주변에 보면 강가를 지날 때도 개나리를 싹둑 잘라놨는데

개나리는 축축 쳐지는게 매력인데 안타깝군요.


 

 

 

목련꽃 감상이 끝나고, 강아지와 언덕위로 올라왔어요.

 

와~이제 내가 좋아하는 곳에 왔구나,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좋아하네요.

 

 

입이 허벌레하고, 마음에 평안이 있다는 표정이네요.

 

봉이가 저 멀리 진돗개가 살고 있는 너머에 가고 싶을 수도 있는데

주인이 몸이 아직 아픈 관계로 가볍게 산책할 수밖에 없네요.

 

 

집에서 가까운 언덕에서 집을 보고 있는 강아지

 

집을 보다가... 다른 곳을 보다가

스피츠 강아지 봉이의 눈이 많이 바빠졌어요.

 

 

강아지가 집에서 반대편인 곳을 보고 있네요.

 

누군가 지나가면 한번 짖어줄 생각인 것 같아요.

유난히 싫어하는 사람이 있거든요.

 

그분이 지나가면 강아지 봉이를 안아주는 게 상책이에요.

 

혹시 그분이 올까 봐 반대편을 보는 걸까요?


 

 

 

언덕 밑에는 낭떠러지 밭인데 강아지가 보고 있네요.

 

어쩌면 야옹이 녀석이 지나가면 짖으려고 이럴 수도 있어요.

주변에 야옹이들이 너무 많거든요.

 

 

쉬하는 스피츠 강아지

 

긴장을 약간 해서 쉬하는 걸까요?

 

 

또 한번 쉬하는 스피츠 강아지

 

우리 집 스피츠 강아지가 쉬를 연거푸 하네요.

이렇게 마무리하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입니다.


 

 

 

스피츠 강아지가 산책하고 기분 좋아하는 모습

 

꽃구경도 했고, 산책도 했으니

우리 강아지 봉이가 기분이 너무 좋은가 보네요.

 

행복하게 웃는 모습 너무 예쁘죠?

 

산책 다녀오고, 물을 한참 동안 먹더니

이렇게 마루에 걸쳐 앉아서 저를 보고 있네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산책하고, 기분 좋아하는 모습

 

너무 만족해하는 스피츠 강아지의 최고의 모습입니다.

오늘 4월을 맞았고, 가는 곳마다 꽃들이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죠?

 

사람들에게도 회복의 계절이지만

반려견에게도 그동안 겨울이라는 이유로

바깥활동을 제대로 못했던 것을 생각하며,

마음껏 산책을 시켜준다면

그동안 쌓인 정신적인 피로감이 말끔히 해소되리라 봅니다.

 

오늘은 스피츠 강아지와 목련꽃 감상하고 산책하기

소개해드렸습니다.

강아지와 사람이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