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식사 준비하기에 바쁘고 피곤하잖아요. 그래서 가장 쉬운 방법을 알려드려요. 세상 쉬운 요리입니다.
딸에게 가르쳐주고 싶은 가장 쉬운 요리를 해보았습니다.
청정원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버섯볶음입니다.
오늘 아침에 간단하게 먹은 메뉴입니다.
직장인들에게 또는 바쁠 때 좋아요.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버섯볶음(5분)
재료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스파게티 소스) 5스푼,
표고버섯 6개,
느타리버섯 7개.(느타리버섯 비슷한 것)
식용유 약간.
요리하는 법
넓은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버섯을 펴줍니다.
굽는 것처럼 양쪽으로 뒤집어주고,
버섯의 숨이 반쯤 죽었을 때 소스를 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버섯은 생으로 먹기엔 세균이 있을까 봐
익혀주는 게 안전합니다.
청정원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버섯볶음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요리인 것 같아요.
잔치 뷔페 먹을 때도 등장하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버섯을 너무 숨을 죽이면 씹는 맛이 사라지고 물컹거리지만
반쯤 숨을 죽이면 씹는 맛도 쫄깃하고, 향도 살아 있어서 더 맛있어요.
청정원 토마토와 생크림 로제 버섯볶음을 하니
정말 맛이 고급지네요.
남편과 주일 아침에 간단하게 먹어보니
이런 식이면 남편들이 해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토마토가 조각으로 들어있었어요.
씹어 보니 토마토 본연의 맛이 살아있더군요.
제가 항상 먹어주는 버섯도 쫄깃하니 맛있어요.
버섯을 보니 반쯤은 살아있는 게 보이시죠?
역시 청정원 토마토 생크림 로제로 버섯볶음 했더니
끝까지 맛이 있었어요.
요리라고 하기에는 너무 쉬운 레시피이지만
요리를 요리라고 안 할 순 없잖아요.
하여튼 오늘 아침에는 이런 식으로 식사를 즐겼습니다.
바쁠 때나 다이어트중일때
건강한 먹거리를 찾을 때 이런 식의 식사를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청정원 토마토 생크림 로제 버섯볶음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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