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상식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새로운 방역 대책

by 방주 주인 2022. 2. 10.
728x90
반응형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새로운 방역 대책 

도쿄 시민들이 거리를 걸어가고 있는 사진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새로운 방역대책을 알아볼게요.

 

 

지금 오미트론의 확산 여파가 예상보다 강하게 되면서

정말 우리가 한번도 경험해 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게 아닐까요?

 

 

2월 10일 오늘은 신규 확진자수가 5만 명이 넘어갔습니다.

 

 

이런 관계로 의료체계 공백을 막기 위해

위기단계 대응하는 시스템도 가동됩니다.

 

 

고위험군에 속한 중증환자들에게 중심을 두고 있다고 볼 수 있지요.

 

 

확진자 재택치료 관리하는데도 변화가 있는데

 

바로 스스로 해결해야 하는 것이죠.

 

코로나 역학조사 문제와 자가격리 문제뿐 아니라

자기 몸상태를 파악하고 확인하는 것 모두

확진자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코로나 19 진단키트 품절 표시가 되어 있는 대구의 대학 병원 인근 약국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새로운 방역대책 중

건강에 문제가 없는 60세 미만일 경우

오늘부터는 확진됐을 때

스스로 확인하고 살펴봐야 되는 겁니다.

 

 

이젠 보건소나 지자체에서 확 진자의 건강문제, 건강상태에 대해

확인을 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자가격리를 잘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GPS도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확진자 스스로 해결해야 된다는 것이죠.

 

 

박영준 중앙 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팀장 말에 의하면

확진자 부분에 있어서 일반관리군은 자율적인 부분들이 있습니다.

 

 

격리 통지서는 나가되 자율적인 것이고

필수적인 상황에서 외부 외출은 가능하고

추가 전파된 수 있는 상황은 굉장히 제한적일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제는 역학조사방식도 달라집니다.

확진자가 되면 자신이 어디를 방문했고

누구를 만났는지 직접 온라인으로 입력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되면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이나 동거인들에게

확진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격리 지침 부분도 직접 알려야 됩니다.

 

 

 

이제까지는 확진자가 정부의 관리대상으로 있었다면

오늘부터는 역학조사와 격리, 건강관리까지

확진자 스스로에게 책임을 맡긴다는 것입니다.

 


 

 

 

 

 

 

김탁 순천향대 부천병원감염내과 교수

결국 일반적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나빠졌을 때는 병원에 가고,

그 외의 경우에는 자택에서 치료를 하는 것과

같은 형태여서 방향성이 틀렸다고 보지는

않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볼 때

확진자가 스스로 방역의 주체가 되다 보니

방역 패스 무용론에 대해 의견들이 나옵니다.

 

 

방역당국도 거리두기와 함께 조정할지 여부를

검토해보겠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어제와 더불어 오늘도 코로나19 문제로 술렁이는군요.

 

 

새로운 방역체계를 연일 쏟아내다 보니

확진자뿐 아니라

건너 건너 관계있는 사람들은

확실하게 알아보고자하여 관심을 가지는데요,

 

 

속 시원하게 뭔가 정해져 있는 방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입니다.

 

 

확진자가 되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써서

건강을 지켜 내는 것이 앞으로는 더욱 필요해 보입니다.

 

 

가족 중에 확진자가 있다는 것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이라고 들었습니다.

 

 

정부에서 관심 가져주면 주는 대로

아니면 아닌 대로

스스로를 지켜내고

가족들이 힘을 합쳐 이겨 나갈 수 있도록

오늘부터 더욱 애를 써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확진자에 대한 새로운 방역대책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