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폐경기 증상과 갱년기에 대한 알짜 상식

대한민국 인구수,

2022년 현재 51,638,809명 중 여성인구가 25,892,125여명으로 남성인구 보다 조금 더 많아요.

이렇게 많은 여성들이 거쳐가야하는 폐경기와 갱년기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여성의 폐경기 증상과 갱년기에 대한 알짜 상식

 

오늘은

여성의 폐경기 증상과 갱년기에 대한 알짜 상식을 소개합니다.

 

 

이것은 여성질환으로 분류되며

진료과목은 내분비내과와 산부인과와 관련 있으며

관련 질환은 골다공증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의
여성이 나이가 들면
난소가 노화되고 배란과 여성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생기는 현상이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주로 유전적이라고 봅니다.


대부분 50세 전후에 나타나지만
무조건이 시기에 발생되는 것도 아닙니다.


50세 전에 오는 경우도 있고 늦은 시기에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변화가 일어나는 때는 40대 중 후반부터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지고난 후
1년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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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증상이나 기간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납니다.

지난 과거에만 해도 폐경기는 나이가 들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했지요.


하지만 여성들의 평균적인 수명이 70세 이상으로 넘어가면서
인생의⅓이 폐경기 후의 삶이 되고 있어요.


폐경기에 들어가면서 뼈에서 칼슘이 빠져나 가면서
골다공증이 남성보다 훨씬 증가합니다.


혈중 콜레스테롤도 증가되어
고혈압과 관상동맥질환도 발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질병이 발생할 위험수가
이전보다 많이 증가되는 셈입니다.

 

 

 

 

원인
여성은 사춘기가 되면
난소에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이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대표적인 여성호르몬이며
유방과 자궁의 성장에 일정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켜
보호하는 역할을 해주는 호르몬입니다.


임신기간 동안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는 가운데
태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월경을 하게 됩니다.


갱년기가 되면
이런 호르몬 생성이 감소하고 월경도 중단됩니다.


폐경기가 되기 전부터
인체 내에서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점차로 감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호르몬의 부족한 현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폐경기 증상이라 합니다.

 

 

증상
여성의 갱년기에 제일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적인 생리입니다.


여성호르몬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들 중 50% 정도가 안면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호르몬 결핍 증상을 경험합니다.


안면홍조와 동반되는 것은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입니다.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장애가 있습니다.


또한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 현상으로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하게 되고
질 건조나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런 상태는 성교시 통증을 가져오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올 수도 있습니다.

 

 

치료
호르몬을 보충시키는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역할도 합니다.


여성호르몬을 투여하게 되면 골밀도가 증가하면서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 되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후 골다공증 예방을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호르몬 보충요법은

폐경 후에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요법을 시행하면 재발 가능성이 있어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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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외에
간부전증이 심한 경우와
현재 담낭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와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태인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게 되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패턴에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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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갱년기에 건전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야 합니다.

 

균형 있게 식사하는 것과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유제품과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면 도움이 됩니다.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반드시 실천하여 심장질환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마다 적어도 20분 정도는 유산소 운동을 합니다.

 

이렇게하면 심장도 튼튼해지고 뼈도 강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에 따라서 산책이나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하겠습니다.

 

 

 

여성의 폐경기 증상과 갱년기에 대한 알짜 상식을 알아보았습니다.

 

보통 주변을 보면 빠른 시기인 40대 초반에 갱년기를 맞는 분도 있어요.

 

어떤 분은 믿기 힘들겠지만 60대까지 생리가 있었다는 분도 있더군요.

 

 

피할 수는 없는 폐경기와 갱년기이니 만큼

건강한 식단과 운동으로 늙어지는 시기를 늦출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 같아요.

 

 

현실을 살아가다 보면 스트레스도 많고

건강에 해로운 요소들이 늘려있지만

마음을 느긋하게 먹고 천천히 삶을 즐기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도 항상 마음관리에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중입니다.

여러분들도 마음을 내려놓고 주변을 보면 훨씬 편하게 살아갈 수 있고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여성의 폐경기 증상과 갱년기에 대한 알짜 상식을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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