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1, 2형 증상 원인 치료

가끔 입술포진인 헤르페스 바이러스감염증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이 질병이 1형 2형이 있다고 합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이 질병이 더 커지지 않도록 소중한 지식을 통해 증상 원인 치료법 주의할 점을 한번 알아볼게요

입술포진 / 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피부 속에 포진과 홍반이 나타나는 질환이며 크기는 100~200nm로 큰 편에 속하며 DNA도 포함하는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8종으로 구분되며 대표적인 것으로 단순 헤르페스 1형과 2형입니다. 이 두 가지를 합하여서 단순포진이라고 부릅니다.

 

1. 증상(입술포진)

헤르페스 1형은 구순 단순포진~물집과 감염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런 병변은 보통 입과 코 주위 또는 엉덩이, 성기 부위에 발생됩니다. 주기적으로 증상이 재발하기도 압니다. 미관상 보기가 좋지 않은 편이라 할 수 있어요.

 

 

만성질병을 앓고 있거나 신생아에게는 단순포진 바이러스가 매우 심각하고 치명적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렸을 때 헤르페스 1형에 감염되는데 주로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가족친구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됩니다.

 

 

키스를 하거나 식기를 같이 쓰거나 수건을 같이 사용함으로 전파될 수 있어요. 이 병변은 감염된 후 짧은 시간에 입술 주변, 코와 뺨, 턱 주변에 나타나는데 많은 사람은 증상 없이 지나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로 헤르페스 감염증 1형에 의해 감염됩니다. 헤르페스 2형은 성기 단순포진 성기부위에 병변이 생깁니다. 이런 경우에는 성적인 접촉에 의하여 바이러스가 전파되는 경우입니다. 1형이나 2형이나 단순포진 바이러스는 모두가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고 봅니다.

출처: 서울아산병원

 

 

 

 

 

 

헤르페스바이러스 1형 감염증 사진

 

질병관리청에 의하면 단순포진 바이러스인 헤르페스감염증은 1형과 2형이 있는데 1형은 주로 허리 위쪽에 생기고, 2형은 허리 아래쪽에 생기며 특이하게 외음부에 감염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헤르페스단순포진 1형은  주로 감기에 걸렸을 경우나 몸이 피곤한 경우 입가에 물집이 생기는 증상을 말합니다.

 

 

모든 연령에서 감염될 수 있지만 보통은 젊은 성인들에게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출처: 질병관리청

 

 

헤르페스 바이러스는 단순포진 바이러스라고도 하며 작은 포도송이 같은 물집이 피부와 점막에 무리 지어 생기는 것이 특징입니다. 물집을 가렵거나 따갑고 짓무르는 데 물집과 접촉하면 헤르페스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때로는 바이러스가 뇌 신경계를 침범하여 수막염이나 뇌염 같은 합병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2. 발생 원인

1형은 주로 키스를 하거나 직접 접촉을 하는 경우뿐 아니라 숟가락이나 립스틱, 수건을 같이 사용해도 전염될 수 있어요.

2형은 외부 생식기에 주로 물집을 만드는데 성접촉을 통해 전파가 되며 1,2형 모두 물집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처음 수포가 생기기 시작할 때는 두통이나 열이 나고, 근육통이 약하게 지나가지만 바이러스는 한 번 들어오면 수포가 없어져도 신경절에 잠복해 숨어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져서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활성화되어 물집을 형성합니다.

출처:세브란스병원

 

 

 

 

3. 치료하는 방법

헤르페스바이러스이유로 생긴 물집은 특징적인 모양을 보이므로 대부분은 물집부위를 확인하여 진단이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 면봉으로 물집분비물을 채취하여 바이러스를 확인하는데 뇌염이나 수막염발생이 의심될 때는 MRI검사와 뇌척수액검사를 합니다.

 

 

이 바이러스는 항바이러스를 사용해서 치료하고, 먹는 약과 연고와 정맥주사로 투여합니다. 그렇지만 항바이러스제로 신경절에 숨어있는 바이러스를 완전히 치료할 수는 없습니다. 그 대신 증상과 불편함을 줄여줄 수 있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목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만약에 약을 사용하지 않는다 해도 단순포진은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나아집니다. 재발이 잦다면 항바이러스를 장기간 복용함으로 재발을 억제하는 정도로 치료할 수는 있습니다.

출처: 세브란스병원

 

4. 주의할 점

바이러스가 입이나 성기 주변에 생긴 경우엔 자연히 사라지지만 눈이나 뇌에 침범한 경우엔 꼭 적절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만약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시력에 문제가 생기거나 바이러스로 인한 뇌염이 장애로 남을 수도 있습니다.

 

 

임신부가 성기 주변에 바이러스가 생긴다면 출산과정에서 아기도 헤르페스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제왕절개를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바이러스침투를 주의하기 위해서는 입 주변이나 생식기 주위에 물집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수건이나 식기로도 옮길 수 있으니 조심해야 됩니다. 특히 성관계를 할 때는 콘돔을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출처: 세브란스병원

 

 

오늘은 헤르페스바이러스감염증 증상과 발생 원인과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있는데요, 제 가족 중에 이런 질병이 있어서 정보를 알아보던 중 글을 쓰게 되었어요.

 

 

가족은 너무 피곤이 쌓여서 그런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많이 아픈 것 아니면 병원에 가는 것을 꺼리잖아요. 그래서 낫는 기간이 길어질 수도 있어요.

 

 

제 가족도 바이러스가 생긴 지 벌써 한 달 가까이 된듯한데 아직 다 낫지 않았어요. 자연치유를 기다리다 보니 시간은 걸리네요. 하나님이 사람을 지으실 땐 자연치유가 되도록 만드신 것 같아요. 시간이 좀 걸려서 그렇지 웬만하면 거의 낫게 되더라고요.

 

 

혹시 이런 질병이 생긴다면 제 글을 참고하셔서 구독자 여러분들은 제때 치료하시는 걸 권해드립니다.

오늘은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증 증상과 발생원인과 치료하는 방법 외에 주의할 점까지 알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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