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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이야기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

by 방주 주인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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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명절을 보내고 우울해하는 스피츠 강아지를 데리고 신바람 나는 운동을 했어요.

                    산책 겸 운동하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집 강아지가 스트레스 푸는 법 보여드릴게요.

스피츠 강아지 계단 힘차게 올라가는 영상

 

설 명절을 지나고

조용한 오후가 되어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를 했어요.

 

스피츠 강아지는

파워가 장난이 아니에요.

제가 따라다니느라

식겁했습니다.

 

 

계단 오른 후에 흙 냄새를 맡고 있는 스피츠 강아지

 

며칠간

운동을 못했더니

우리 강아지 봉이가

신바람 났네요.

 

주체할 수 없는 힘을

오늘 또 발휘해 봅니다.

 

얼마나 계단을 빨리 가는지

저질체력인 제가

아우, 힘들었어요.

 

 

오른쪽으로 가고 싶은 스피츠 강아지가 그쪽으로 보고 있는 중

 

오른쪽으로

쭉 올라가다 보면

으르렁대는 진돗개가

아마 다섯 마리일 거예요.

 

봉이를 보면 마구 짖는데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진돗개에게 질세라

목에 핏대를 세우며

짖어대곤 했지요.

 

 

 

 

 

 

 

 

 

고개를 방향을 돌려서 계단 쪽을 보고 있는 스피츠 강아지

 

주인이

진돗개가 있는 방향으로

갈 생각이 없는 것을

눈치챘을까요?

 

봉이가

다시 다른 방향인 계단을 보고 있네요.

 

 

 

달려라 달려, 봉이가 신나게 달린후 계단을 가볍게 내려가는 영상

 

기회만 되면

신바람 나게 뛰어 보고 싶은

우리 스피츠 강아지,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를 잘 보셨나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운동장을 보고 있는 모습

운동장에

누가 있나 살피는

스피츠 강아지입니다.

 

겨울 날씨라

오늘은 바람까지 불어서

매우 쌀쌀하네요.

 

따뜻하면 운동장에

사람이 분명 있을 텐데

오늘은 없네요.

 

 

 

 

 

 

 

 

 

 

지금 보이는 곳은 스피츠 강아지 봉이가 주인을 피해서 도망가던 곳

 

지난번 바람 불던 날

가출해서 나왔을 때

제가 불렀더니

 

이 녀석이 저를 피해서

신바람 나게 도망갔던

바로 그 출발점에 서 있네요.

 

지금쯤

신나게 달려 보고 싶겠죠?

목줄을 풀어주면 좋겠지만

 

가끔씩 운동 나오시는

할머니들과 부딪히면

놀라실까 봐

그럴 수가 없었어요.

 

 

스피츠 강아지 바위에서 냄새 맡는 중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는 끝났고요,

 

이제는

봉이가 좋아하는

털 빗기를 할 겁니다.

 

 

스피츠 강아지 바위에 쉬하는 중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산책 또는 운동하고 들어올 때는

이곳을 꼭 멈춰서

영역표시를 몇 번씩 해줍니다.

 

오늘은

그래도 다리를 조금만 들었지요?

평소에는 다리를 얼마나 높이 들어서 쉬를 하는지 몰라요.

너무 웃겨서 제가 웃는답니다.

 

 

 

 

 

 

 

 

털빗기 해 달라고 기다리는 중

 

스피츠 강아지는 털 빗기를

정말 좋아해요.

 

머리부터 꼬리까지

몇차례씩 빗어주는데요,

너무 기분 좋아

입을 떡 하니 벌리고 있지요.

 

운동도 하고

털 빗기도 하고 나면

간식을 주거든요.

 

이 녀석은 다 알아요.

그 정도를 아는 건 당연하겠지만요.

 

 

주인앞에 겸손하게 털빗어 달라고 기다리는 중

 

지금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스트레스도 다 풀고

한창 기분 좋은 시간이랍니다.

 

조금 있으면

좋아하는 간식도 먹을 테니까요.

 

 

 

기분 좋아서 활짝 웃는 스피츠 강아지 봉이

 

아구 좋아라~

너무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 봉이네요.

 

이런 자세로 빗으로 배를 빗겨주고

발가락 사이를 닦아 주기도해요.

 

자세는 조금씩

제가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있어요.

 

 

 

 

 

 

 

 

 

털빗기를 마치고 간식을 기다리는 봉이

 

다른 강아지들도 물론

다들 좋아하겠지만

우리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소시지를 참 좋아하네요.

 

 

간식을 먹기 직전이라 기분 좋은 표정을 짓는 봉이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를 한 후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털 빗기까지 한 다음에 먹는 간식은

너무 꿀맛이겠죠?

 

간식을 먹는 장면은 오늘은 없지만

다음 기회에 보여드릴게요.

 

오늘 보여드린 사진과 영상이

여러분들의 피곤한 몸과 마음에

피로를 풀어주고

활력을 넣어주는

좋은 역할을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스피츠 강아지,

신나는 운동과

계단 올랐다 내려오기를

보여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2022.01.11 - [반려견 이야기] - 스피츠 강아지 털 빗는 시간, 주인과 나누는 힐링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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