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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먹기 딱 좋은 오징어 숙회, 맛있게 데치는 법, 초장 만드는 법 지금 먹기 딱 좋은 오징어 숙회, 맛있게 데치는 법, 초장 만드는 법 오징어 제철이 7월에서 11월이래요. 지금 먹으면 딱 좋은 오징어 숙회, 맛있게 데치는 법, 초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릴게요. 오랜만에 오징어볶음을 할까 하고 마트에 갔는데 오징어 가격이 아직 내리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재래시장에서 더 싸게 구입했어요. 오징어를 사놓고 하루 지나고 나서 생각이 났네요. 이것을 가지고 부재료를 뭘 넣고 하지? 생각하고 있는데 남편이 오징어를 보면서 하는 말! 오징어는 데쳐서 초장 찍어 먹는 게 제일 맛있는데.. 하면서 부엌을 나가네요. 저는 잠시 고민하던걸 뒤로하고 남편이 저렇게 말하는데 좀 맞춰줘야겠다 해서 오징어회와 초장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게 되었어요. 그럼 지금 먹으면 딱 좋은 오징어 숙회, 맛있게.. 2021. 10. 23.
꿀맛 나는 햇고구마 알맞게 잘 찌는 법과 삶는 법 꿀맛 나는 햇고구마 알맞게 잘 찌는 법과 삶는 법 몇 년 전부터 고구마에 아무것도 넣지 않아도 더 달달하게 삶는 노하우를 터득했어요. 꿀맛 나는 햇고구마 알맞게 잘 찌는 법과 삶는 법을 같이 할게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좋아하진 않아요. 하지만 고구마가 변비에도 좋고 나이 들수록 장점이 많으니까 남편에게 자주 해준답니다. 이맘때부터 겨울 내내 고구마는 우리들의 든든한 먹거리로 자리잡지요. 고구마를 활용하는 음식이 종류가 다양하지만 대표적인 것이 삶은 고구마와 찐 고구마이죠. 제가 구미 시내에서 군고구마장사를 하시는 분에게 군고구마를 사 먹은 적이 있어요. 그때 그 맛을 잊을 수가 없었어요. 고구마를 구웠을 때 단맛으로 인해 손이 찐득거릴 정도로 당도가 높았거든요. 하지만 그런 맛을 흉내 낼 수 있게.. 2021. 10. 22.
늙은 호박죽, 호박범벅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늙은 호박으로 늙은 호박죽, 호박범벅을 쉬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이 있어요. 시골에 부모님에게 가셨다가 부모님이 실어준 호박을 가지고 있으면 볼 때마다 걱정되시죠. 주말쯤 시간 내셔서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호박죽, 범벅 만들어보아요.  늙은 호박죽 만들기 추천≫ 늙은 호박죽, 호박범벅 쉽고 간단하게 만드는 법      재료늙은호박 작은것1개,찹쌀가루 1,2큰술(취향대로),콩 20알 정도,삼성당 1작은술,설탕 1 티스푼(취향대로),구운 소금 조금. 1. 호박을 잘라서 씨앗을 빼 줍니다.2. 호박을 조각을 내줍니다.3. 호박 껍질 채 넣어서 물양은 호박이 잠길 만큼 부어 삶아줍니다.  4. 호박을 삶아서 껍질을 까면 훨씬 쉬워집니다.사실은 껍질을 꼭 까지 않아도 먹기가 하나도 불편하지 않아요.  5. 삶.. 2021. 10. 21.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가을 겨울에 더 맛있는 배추 된장국, 시원하고 맛있게 끓이는 법 알려드릴게요. 이맘때부터 겨울 내내 우리 식탁에 자주 올라올 메뉴입니다. 누구나 끓일 수 있는 아주 서민적인 음식이라 할 수 있는데요, 나이와 상관없이 속을 편안하게 안정시켜주는 장점을 가진 음식입니다. 유산균이 많이 들어 있는 전통 된장을 듬뿍 넣어서 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사랑받을 만한 가을 국도 되고, 겨울 국도 될 수 있습니다. 옛날 엄마가 가족들이 많을 때 배추와 무를 듬뿍넣고 가을부터 겨울 내내 자주 끓여주셨던 것이 생각납니다. 가족이 많아도 거뜬히 넘어갈 수 있었던 것은 이런 음식이 한몫을 한 거라 할 수 있죠. 저도 아이들 키우면서 배추 된장국을 끓여.. 2021. 1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