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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상식

자기 안의 공포, 자기만 아는 두려운 공포, 공황 장애

by 방주 주인 2022.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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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 불안증세를 말한다.

공황발작은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고 심장이 터질 정도로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고 땀이 나며 죽음 공포를 느끼게 된다.

 

 

 

오늘은 자기 안의 공포, 자기만 아는 두려운 공포, 공황장애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공황장애의 정의

공황장애는 특정한 원인이 없이 갑자기 나타나는 증상으로 극단적으로 불안증상을 느끼는 공황발작이 특징인 질환이다.

 

공황발작은 견디기 힘든 공포심을 느끼면서 심장이 터질 정도로 빨리 뛰기도 하여 가슴이 답답함을 느끼며 숨도 많이 차며 땀이 나기도 하여 죽음의 공포까지 느끼는 극도의 불안증상이 나타난다.

 

공황장애의 원인

정신분석이론이나 인지행동 이론 같은 심리사회적 요인과 더불어 최근의 연구는 생물학적 요인이 공황장애의 주요한 원인임을 밝히고 있다. 공황장애 환자의 경우 대부분 증상 발생 전 스트레스 경험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황장애의 증상

첫 번째 공황발작은 흥분이나 감정적인 상처 등으로 생길 수 있으나 이유도 없이 자발적으로 생기는 경우도 있다. 증상이 발생하면 보통 10분 안에 증상의 정도가 최고조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이유 로 자 기안의 공포, 자기만 아는 두려운 공포, 공황장애인 것이다.

 

공황발작이 나타나기 전에 반복해서 있었던 어떤 사건이 있었다면(예:커피, 술, 담배를 복용했거나 수면변화, 식사 변화, 과도한 조명등이 있은 후에 발작), 이런 조건에 대한 것을 자세히 조사해 봐야 한다.

 

대표적인 정신증상은 극도로 불안하여 공포에 사로잡히고 죽을 것 같은 절박한 감정이 생기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환자들은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고 집중력도 떨어져 버린다. 빈맥(빠른 맥박), 심계항진, 호흡곤란, 발한 등자 율신 경계 증상이 나타나며 보통 발작은 20~30분 지속되지만 1시간을 넘기지는 않는 편이다.

 

예기불안이라고 하여한번 발작을 경험한 사람은 다음 발작이 또 있을까 봐 두려운 마음에 불안하다 고도한다.

 

 

 

 

 

 

심장과 호흡 문제와 관련되어있는 신체증상이 공황 발작할 때 환자가 제일 염려하는 문제이고 자신이 어쩌면 죽을 수도있을것같은 생각이 들어 응급실에 방문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다섯에 한 명 정도는 공황 발작할 때 실신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

 

공황 발적이나 그 결과에 대한 걱정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예:심장질환, 발작 장애)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고 공황장애 증상을 보였을 때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평가를 받거나 당황하는 것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고 미치거나 통제를 잃을 것 같다 는정 신적 기능에 대한 걱정일 수도 있다.

 

부정적인 행동변화는 공황발작이나 그 결과를 회피하거나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그 예로는 신체적 운동을 피하거나 공황발작이 일어났을 때 도움이 가능하게 일상생활을 재구성하거나 평소 일상 활동하는 것을 제한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또한 집을 떠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쇼핑가는 것 같은 광장에 대한 공포가 일어날 것 같은 그런 상황을 피하는 것 일수 있다.

광장 공포증이 있다면 광장 공포증이라는 진단을 따로 내려 야한다.

 

 

 

 

 

 

오늘은 현대인이 많이 겪고 있는 공황장애에 관해 간단하게 알아보았어요.

공황장애라는 것이 현대인의 병이라 할 수 있는데

너무 바쁘고 복잡한 삶이 원인 중에 속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직사회에서 받는 상처들도 있고 가정에서 받는 아픔도 있고 그 원인은 다양한 것 같아요.

의사분들도 직접 겪어 보지 않은 것이라 정확한 것을 단정 짓 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요즘은 20대도 겪고 있는 정신적인 상처라 불리고 싶은 질병이 공황장애가 아닐까 싶어요.

가장 치료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약물 복용뿐 아니라 가족들의 따뜻한 손길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쨌든 가정이 따뜻하고 품어주는 성격을 제대로 발휘한다면

질병이 와도 치료의 기간이 차이가 날 뿐 반드시 치료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에게서 받은 상처가 주원인이라고 볼 수 있는 공황장애는

가족이 먼저 치료에 앞서 주고 주변에 따뜻한 사람들이 포진해 있어 준다면

반드시 그 큰 고통에서 해방되어 사 회로 다시 섞여 들어가 활발하게 생활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가정이 그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면 나라에서 상담이나 치료기관을 통해 정신적인 상처를 치료받도록 적극적인 시스템이 구축 된다면 시간 차이는 있겠지만 또한 그 과정이 조금 걸린 수는 있겠지만 본래의 자기 자리로 충분히 돌아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늘은 자기 안의 공포, 자기만 아는 두려운 공포 공황장애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우리같이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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