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이 31일 미국 국방장관 로이드 오스틴을 만나 북핵에 대한 위협에 대응하여 실효적인 강력한 한미간에 확장억제 체계 도출 위해 협의를 요청했고, 서로 간에 한반도 안보상황과 확장억제 실행력강화와 한미일 안보협력의견을 나눴다.
윤대통령, 미 국방장관 북핵대응 실제 확장억제 요청
1. 안보문제는 한미동맹
지금 시급하게 다가온 대한민국 안보문제는 협력이 매우 중요한데 미국 오스틴 장관의 방한으로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한미동맹의 위상을 한층 더 발돋움했으며 연합방위에 대하여 미국의 굳건한 의지를 우리에게 보여줬다고 할 수 있다.
2. 한미 연합연습
윤대통령은 한반도 안보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 한미 연합연습의 실천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이런 의미에서 한미가 올해 전반기 자유의 방패 연합연습을 최초로 11일간 중단하지 않고, 시행하고 연합야외 기동훈련의 규모 또한 확대함으로 시행하는 방안을 높이 평가했다.
오스틴 장관에 의하면 한미동맹은 자유와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고 있는 혈맹이며 동북아 안보의 핵심 축이라 할 수 있다. 아울러 "지금은 그어느때보다 한미동맹이 강력하다 할 수 있다. 미국은 연합방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했다.
3. 한미일 안보협력
윤대통령과 오스틴 장관의 만남에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을 억제하고 대응하려면 한미일 안보 협력을 강화해야 하며 이것을 위해서는 프놈펜 공동성명에서 3국 정상 간에 합의한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공유"방안과 한미일 3국이 추가 협력할 과제도 식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접견장소에 미국 측에서는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 폴 라캐머라 주한미군사령관, 일라이래트너국방부 인태안보차관보, 싯다르트 모한다스 동아시아 부차관보 등이 참석했고, 우리 측에서는 이종섭 국방부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1 차장, 임종득 국가안보실 2 차장, 임기훈 국방비서관등이 같이 참석했었다.
오늘 미국 오스틴 장관을 접견하고, 한반도 안보상황 및 확장억제 실행력 강화방안과 한미일 안보협력 등을 논의한 사실을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서면으로 브리핑을 통해 전해주었다.
지금까지 윤대통령, 미 국방장관 북핵대응 실제 확장억제 요청에 대한 여러 가지 방안을 알려드렸는데 안보문제는 한미동맹, 안보상황대비를 위해서 한미연합연습이 필요하며 안보협력을 위해서 한미일 간에 "미사일 경보정보 실시간공유"등 추가 협력할 과제들도 식별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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