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오늘은 바쁠 때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즉석 오리로스구이와 부추 겉절이를 해볼게요.
외식을 달아서 하던 저에게
이런 선물이 도착했네요.
저는 생오리로스구이를 정말 좋아하거든요.
돼지고기 소고기도 좋지만
혈관건강을 위해서
찾아가서 먹어야 할 정도로
우리 몸에 좋다네요.
≪즉석 오리로스구이재료≫
오리 2인분 300g,
느타리버섯 큰것1개정도,
구운 소금⅓작은 술,
후추 약간,
맛술 1작은술.
≪요리하는 법≫
1. 팬이 달궈지면 오리고기를 넣습니다.
2. 즉석 오리 구이니까 바로 소금, 후추를 넣어요.
3. 비린내 제거하기 위해 맛술을 넣습니다.
4. 오리고기와 버섯이 잘 어울리니까 넣어주세요.
★마늘과 부추를 넣어도 됩니다.
(저는 남편이 부추를 겉절이로 하는 것 좋아해요.)
≪부추 겉절이 하는 법≫
부추 반 움큼,
고춧가루 1작은술,
멸치액젓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식초 1작은술,
설탕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요리하는 법≫
부추를 씻어서 먹기 좋게 자른 다음
양념을 넣어서 섞어주면 됩니다.
초간단 즉석 오리로스구이 하는 중입니다.
바쁘게 할 때는
최소한 양념으로 하면 됩니다.
따지고 보면
양념을 적게하고 드시는 게
몸에 더 좋다는 것 기억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리고기를 구운 다음
식기 전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
금방 기름이 보이면
식감이 떨어지거든요.
바쁠때
초간단 즉석 오리로스구이를 해놓고 남편을 부르면
마음이 뿌듯합니다.
오리구이 하는 동안 부추 겉절이를 하면 됩니다.
부추무침은 혈관을 정화시키는 재료라
나이가 들수록 챙겨주면 좋습니다.
부추 겉절이가 정말 맛있습니다.
겉절이로 하면 질기지 않고
사각사각 씹히는 것이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저희 가족이 모두 좋아합니다.
남편이 부추 겉절이를 좋아하는데
앞으로는 자주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추와 오리구이의 만남은 환상적입니다.
부드러운 부추 겉절이가 요즘 더욱 맛있어요.
부추 겉절이와 오리구이도 맛있는데
느타리버섯까지 같이 쌈으로 먹으면
그냥 끝내주는 것이죠.
먹고 또 먹고
먹고 또 먹다 보면
접시 바닥이 보이게 됩니다.
초간단 즉석 오리로스구이와 부추 겉절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인기가 있을 겁니다.
요리라 할 것도 없을 만큼
초간단이니까요.
남편들이 해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고기 효능(다음 백과사전)》
오리고기는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찬 성질이라 열병으로 인한 폐결핵 질환에 좋다.
열독을 식히기 때문에
발작증세, 열창, 종기, 물집 등에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성인병 예방에 좋다.
피부 노화방지와
탄력 있는 몸매를 유지해준다.
체내의 독소를 배출해
성인병 예방 효과가 있고
신장기능 개선 효과도 있다.
각종 공해 및 중금속 오염에 대해
해독작용을 한다.
비타민A와 미네랄이 풍부해서
두뇌 성장과 기억력, 신경계 발달, 세포 재생,
면역력 증진 등에 좋고 어린이 성장발육에도 좋은 효과를 갖고 있다.
이렇게 효능이 많으니
주말이나 시간날때 오리고기 꼭 챙겨드시면 좋겠어요.
오늘은
집에서 즐기는
초간단 즉석 오리로스구이와
부추 겉절이 하는 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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