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츠 강아지가 간식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
스피츠 강아지가 간식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를 소개할게요.
우리 강아지는 예쁘기도 하지만 식탐이 많아요.
오늘은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하는 강아지에 대한
일상을 보여 드릴게요.
특히 간식 앞에서 얼마나 꾀를 부리기도 하고
재미있는지 꼭 보시라고 영상도 소개합니다.
오늘도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항상 제 곁에서 맴돌곤 합니다.
혹시나 자기 없을 때 간식이라도 먹을까 하고요.
지금 어디를 보는지 아시나요?
저의 입을 보고 있을 거예요.
저의 입안에 뭔가를 넣었을까 하고요.
부엌에서 나가다가
제가 안 나오나 보고 있는 겁니다.
혹시 저 혼자 뭔가를 먹을까 하고요.^^
이젠 저의 발을 보고 있어요.
나오나~안 나오나~하고요.^^
다시 가까이 와서 주인을 보고 있네요.
빨리 안 나오고 뭐 하는 거예요?
나도 지금 간식 먹고 싶은 것 참고 있는데
샴님 혼자 나 몰래 먹을라 했어요?
주인이 맛있는 간식을
부엌으로 갖고 간 것을 봤는데
몰래 먹을까 봐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답니다.
강형욱 훈련사님이 보시면
아이구 아이구 안돼요~
라고 하시겠지만
저는 이 녀석에게 가끔...
사람이 먹는 간식을 맛보일 때도 있거든요.
눈치 빠른 우리 강아지는
꾀많은 강아지거든요.
절대 주인 입에 들어가는 걸 못 봐주죠.
따지고 보면 너무 행복한 녀석이죠.
그것을 보면 안타까워서
조금씩 챙겨주기도 하니까요.^^
스피츠 강아지의 행복은
이런 데서 오는지도 모르죠.
주인을 컨트롤할 수 있다는 자신감!
간식에 대한 집념이 강하죠?
이제 책상 밑으로 들어갔어요, 이 녀석!^^
그러면 식탐 많은 강아지라 부른다?
우리 강아지 이름이 봉이라는 것 아시죠?
봉이가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기다리네요.
조금이라도 달라고 하네요?
자기 간식도 있으면서
사람이 먹는 것도 뺏아 먹으려는 녀석입니다.
이젠 더 이상 못 기다려요, 하면서
더 가까이 다가온 봉이 녀석입니다.
꾀 많고 식탐도 많은 예쁜 녀석이라고.
우리 집 강아지 봉이는
너무 먹고 싶을 때는
주인이 줄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아주 힘들어하지요.
먹고 싶은 저 눈빛 좀 보세요.
이제는 줄 거야, 우리 샴님이 혼자 먹진 않겠지?
하는 것 같아요.^^
얘 좀 보세요~
인내심을 시험하지 마세요!
라고 하는 것 같죠?
오냐, 오냐~조금만 줄게.
드디어 빵조각 귀퉁이를 얻어먹기 직전 예요.
드디어~꽤 많고 식탐 많은 우리 봉이에게
간식을 조금 주고 말았다는 사실!
방금 얻어먹은 것은 너무 적다고요!
빨리 제대로 주세요!
이 영상을 안 보면 후회하실 겁니다.
이렇게 꾀가 많은 녀석이 있을까요?
이번에는 봉이가 좋아하는 개껌입니다.
스피츠 강아지가 간식을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를
보여드렸네요.
눈치도 빠르고 식탐도 많고
꾀도 많고 사랑도 많은 녀석이라고...^^
매일 저는 우리 봉이가 사랑스러워요.
스피츠 강아지들이 정이 많은 것 같아요.
식탐은 사람도 부릴 수 있는 것이고
꾀도 역시 사람이 낼 수 있는 거지요.
사람은 화도 내고 감정을 상하게 하지만
우리 봉이는 전혀 그런 적이 없고
저 또한 화내는 것과 거리가 멀다 보니
서로가 잘 만났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 뒤에서 잠이 들려다가
의자 소리가 살짝 나니까 이렇게 보네요.
스피츠 강아지 봉이는 행복한 거죠.
반려견의 행복을 누리고 있는 봉이네요.
스피츠 강아지가 간식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 하면 어때요?
저는 이런 방법으로 강아지와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는 게 꽤 괜찮은 일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오늘은 우리 집에 막내라고 할 수도 있는
눈치도 빠르고 식탐도 많고
꾀도 많고 사랑도 많은
스피츠 강아지 봉이를 보여드렸네요.
스피츠 강아지가 간식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
재미있으셨죠?
반려견을 키우는 가구가 천만 정도 된다고 하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힘들고 팍팍할 때
우리 가까이서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는 반려견이죠.
창조주께서 만물을 지으실 때 강아지를 만드셨고
사람이 살아 감에 있어 필요에 따라 가족처럼 지내는 것도
행복을 채워 가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저와 생각이 같았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스피츠 강아지가 간식을 위해
주인 앞에서 꾀부리기란 제목으로
소개해드렸어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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