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배기배추 물김치 쉽고 맛있게 담는 법

날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알배기 배추 물김치가 환영을 받아요.

쉽지만 일주일 이상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가족들이 좋아하지요.

그럼 알배기배추 1포기를 가지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물김치를 담아 볼게요.

알배기배추 물김치 완성품

 

일반 김치와는 다르게 알배기 배추물김치는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여름에 걸맞게 시원한 맛을 내는 대접받는 김치라 할 수 있지요.

 

알배기배추 절여 놓은 것

 

요즘 알배기배추가 제법 비싸더라고요.

알배기배추 1포기로 담아도 가족이 많지 않다면 생각보다 길게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는 남편이 이런 종류의 김치를 좋아해요.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기에 안정맞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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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물김치에 들어갈 재료

 

작년에 나온 마늘과 홍고추를 냉동에 보관했었는 데 사용할게요.

대파는 이번에 산 건데요, 대파가 좀 억 센 편이에요.

 

 

물김치에 넣을 무 깍뚝 썰어 놓은 것(갈아줄 것)

 

◈알배기배추 물김치 담는 법

 

1. 알배기배추를 2번 씻은 후 굵은소금에 절여준다.(굵은소금⅔컵.)

2. 물을 260ml 골고루 부어준다.(1시간 절이면서 중간에 1~2번 뒤집어준다.)

3. 1시간 후 절인 배추를 2번 씻어준다.

 

 

4. 밀가루풀을 2스푼 넣어서 끓여준다.(물 500ml)

5. 무를 깍둑 썰어놓은 것+통마늘 8쪽+생강½스푼+홍고추 5개+밀가루풀을 넣고 갈아준다.

6. 면보나 삼베보에 양념재료 갈아놓은 것+고춧가루 3스푼+물 250~260ml 넣고, 걸러준다.

 

 

7.6에다가 물 1L+굵은소금 2~3스푼+매실액 7스푼 넣고 섞어준다.

8. 김치통에 알배기 배추 절인 것을 넣고, 쪽파를 넣은 다음 국물을 부어줍니다.(쪽파 없으면 대파로)

9. 여름에는 빨리 숙성되므로 취향에 맞게 뒀다가 냉장 보관하면 된다.

 

 

알배기배추 물김치 완성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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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배기배추 물김치 완성된 것

 

여름에 반찬 걱정 덜어줄 알배기배추 물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한동안 고마워할 것 같은 알배기배추 물김치입니다.

 

 

알배기배추 물김치 완성된 것

 

여름에 먹으면 더욱 맛있는 알배기배추 물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

쉽지만 맛있는 물김치입니다.

 

 

밀가루풀 끓이는 것이 잠깐 덥긴 하지만 다른 재료들은 크게 어렵지 않죠.

주부들이 여름이 되면 더욱 힘들잖아요.

 

 

당연히 더위를 이겨 내기 위한 음식들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알배기배추 물김치를 소개해드리니

어렵지 않으면서 맛있는 김치로 한번 담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우리 같이 행복한 여름 보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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