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요리 레시피176 알배기배추 물김치 쉽고 맛있게 담는 법 날씨가 더울 때는 시원한 알배기 배추 물김치가 환영을 받아요. 쉽지만 일주일 이상 기분 좋게 식사할 수 있어서 가족들이 좋아하지요. 그럼 알배기배추 1포기를 가지고, 가장 쉬운 방법으로 물김치를 담아 볼게요. 일반 김치와는 다르게 알배기 배추물김치는 간단하게 할 수 있어요. 여름에 걸맞게 시원한 맛을 내는 대접받는 김치라 할 수 있지요. 요즘 알배기배추가 제법 비싸더라고요. 알배기배추 1포기로 담아도 가족이 많지 않다면 생각보다 길게 먹을 수도 있어요. 저희는 남편이 이런 종류의 김치를 좋아해요.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기에 안정맞춤이지요. 작년에 나온 마늘과 홍고추를 냉동에 보관했었는 데 사용할게요. 대파는 이번에 산 건데요, 대파가 좀 억 센 편이에요. ◈알배기배추 물김치 담는 법 1. 알배기배추를 2.. 2022. 7. 5. 한 끼 든든히 먹은 두부 1모 조림 황금 레시피 두부를 좋아하시는 분들, 두부 1모를 사시면 어떻게 드시나요? 두부조림을 맛있게 만들어 드시면 다른 반찬이 별로 필요 없게 되지요. 두부 1모로 10분 두부조림을 소개드립니다. 재료도 제일 간단해요. 저희 부부는 다른 반찬 필요 없이 두부 1모로 조림해서 점심식사 맛있게 했어요 저는 요리를 그냥 놀이처럼 하는 편입니다. 있는 재료 그대로 사용해서 맛만 잘 내면 되니까요. 여름에 왠 두부냐 싶을 수도 있어요. 요즘 더위 때문에 두부보다는 오이 같은 것 먹고 싶죠. 시원하고 상큼한 것이 당길 수도 있지만 건강을 지키려면 두부는 필수라고 할 수 있어요. 오늘은 종갓집 두부로 두부조림을 해볼게요. 종가집 두부가 몰캉거리는 게 식감이 좋더군요. ◈두부조림 만드는 법 1. 식용유를 약간 두르고, 두부를 굽다가 노릇.. 2022. 7. 1. 쫄깃한 면 위에 고소한 호박볶음, 잔치국수 맛집 오늘 점심은 지인과 송어 물회를 먹었는데요, 4천 원 오른 14,000이었어요. 저녁시간쯤 집으로 돌아왔는데 남편이 좋아하는 잔치국수를 먹고 싶다네요. 남자들은 아내가 여름에 국수 만드는 게 쉬운 줄 알죠? 그래도 좋아하니까 만들었어요. 남편들은 아내들이 국수 삶는 게 제일 쉽다고 생각하는데요, 아내분들에게 물으면 그렇다고 쉽게 대답하진 않을걸요? 여름에 국수 삶을 때는 아내들의 땀도 같이 흘려야 완성되어요. 하지만 맛있게 먹을 거라 생각하니 좋은 생각으로 하는 거예요. ◈잔치국수 맛있게 만드는 법 1. 호박볶음(시간 3~4분 정도) ◆호박볶음 할 때는 굵은소금만 넣어도 됩니다. 2. 멸치 다시마 육수 내는 법(시간 10분) ◆육수를 낼 때는 멸치 15마리 정도와 다시마 1조각 넣으면 됩니다. 3. 계란.. 2022. 6. 24. 방어 무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과 방어 효능 오늘은 부모님께 반찬 해서 갖다 드리는 날입니다. 친구가 직접 낚시해서 준 방어가 있어서 오늘 드디어 맛있게 요리해 보려고 해요. 비린내 전혀 나지 않고, 구수한 맛 나게 하는 방어무조림입니다. 냉동방어를 급히 레인지에 2분 녹여서 조림을 했어요. 날씨가 더운 탓에 시장을 안 가고, 집에 있는 것들로 요리했는데요, 사실은 방어가 겨울에 잡힌거라 가격으로 치면 제법 한 답니다. 아껴둔 방어의 주인은 우리 부모님이 되시네요. 친구가 줄 때 생물이었다면 바로 먹었을 텐데 부득이 하게 시간 내지 못해서 냉동으로 받다 보니, 이렇게 결론이 나게 되네요. ◈방어 손질하기 부모님이 연세가 많아서 생선을 드실 때도 가시를 발라드려야 되는데 방어에 있는 가시를 다 제거한 상태로 줬네요. 고마운 마음으로 방어를 적당한 크.. 2022. 6. 23.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