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성명서 낸 초선의원 비난한 이재오 국힘 상임고문

이재오 고문은 국민의 힘 초선들이 중진인 나경원 전 의원에 성명을 내고, 비난한 사실에 대해 쓴소리를 했다. 5선 정치인으로 국민의 힘 상임고문인 그는 나경원 전 의원 처신에 대해서도 바른말을 아끼지 않았는데 한번 살펴보고자 한다. 

국민의 힘 상임고문 이재오

 

나경원 성명서 낸 초선들 비난한 이재오 국힘 상임고문

 

 

 

 

 

1.나경원 전 국민의힘의원

국힘 나경원의원은 판사출신 정치인이자 변호사인데 판사로 재직 중 이회창 당시 대통령 후보지지를 선언하며 정계에 입문했으며 제17~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였다. 2002년 제 16대 대선 기간 이회창의 요청으로 한나라당에 입당 정치에 입문하였으며 우리나라에서 여성판사가 정치권에 들어선 사람은 추미애 이후 두 번 째이었다.

 

나 전 의원은 2020년 4월 15일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후보에게 7.2% 차이로 선거에서 아쉽게 패배하여 5선에 실패했었다.

 

2. 나 전 의원에게 성명 낸 국힘당 초선의원들 이유와 명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직 해임에 대해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함으로써 참모들의 이간질 탓이라고 느끼게 만드는 말을 했었다.

 

성명을 낸 의원은 강대식 강민국 구자근 권명호 김예지 김병욱 김선교 김영식 김형동 김승수 김희곤 노용호 박수영 박성민 박정하 박형수 배현진 백종헌 서범수 서일준 서정숙 신원식 안병길 양금희 엄태영 유상범 윤두현 윤주경 윤창형 이용 이인선 이종성 이주환 임병헌 장동혁 전봉민 전주혜 정동만 정희용 최영희 최춘식 조명희 조수진 조은희 태영호 홍석준 황보승희 한무경의원 등 48명이다.

 

3. 이재오 고문 초선의원과 나 전 의원 잘못지적

이재오 고문은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에 출연해서 한마디 했는데 "초선의원에게는 아무리 내년에 총선이 있다고 하지만 초선의원들이 중진 인사인 나경원 전 의원에게 줄지어 성명서를 내는 건 정당사에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그는 또 "초선의원들이라면 갈등과 분열을 넘어 당이 하나가 돼야 한다는 등 건강한 이야기를 해야지, 특정인을 공격하고 린치를 가하느냐"며 "깡패도 아니고 참 철없는 사람들"이라고 했다.

 

 

또한 아무리 대통령에게 잘 보이고 싶다 해도 그래선 안 되고, 잘 보이는 것도 아니라며 그런 사람들에게 공천을 주면 안 된다고 말했다. 또 자신만의 생각을 말했는데 "전당대회를 흥행시키고 우리 당의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떨어지더라도 나경원, 유승민 전 의원까지 모두 전당대회에 나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뼈 때리는 마지막한마디

"나경원 전 의원의 처신도 정말 잘못됐다, 당권도전을 할 생각이었다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하려고 할 때 당에 기여하겠다고 딱 자르던지 작년 12월 초쯤 능력이 없다고 그만둬야 했다"라고 생각을 주장했다.

 

오늘은 나경원 성명서 낸 초선의원 비난한 이재오 국힘 상임고문의 국힘 초선의원을 향한 따끔한 뼈 때리는 한마디와 나경원 전의원의 잘못이 무엇인지 짚어주는 내용을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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