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요리 레시피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

by 방주 주인 2022. 1. 6.
728x90
반응형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

어묵볶음 있는 점심 상차림

 

오늘은 양조간장만 넣어도 맛있는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입니다.

 

시장 본 것을 다 먹을 때쯤이면

반찬을 뭘 할까 고민이 되지요.

 

저도 지난번에 사용하다가

2장 남은 어묵과

얼마 전에 가격이 저렴해서 사놓은

양배추를 사용해서 볶음을 해봤어요.

 

어묵볶음이라 하면 거의 양파가 들어가는데

사실 저도 양파를 생각하다가

잠깐 사이에 잊었어요.

 

그러다 보니 양배추와 어묵을 쓰게 되었어요.

 

양배추가 물기도 있고 당도도 있어서

굳이 양파와 설탕 넣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럼 만들어 볼까요?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

 

재료
삼호어묵 2장,
양배추 100g~150g,
양조간장 2큰술,
식용유 1작은술,
참기름 1작은술,
깨소금 1작은술.
★마늘과 후추 넣어도 좋아요.

 

어묵볶음 재료인 삼호어묵

 

어묵 볶음 하는 과정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 하기

양념재료는 양조간장입니다.

 

간은 취향대로 하시면 됩니다.

저는 너무 바쁜 관계로 양조간장을 2큰술 정도 넣었지만

아마 1큰술 반 정도 넣어도 맛있을 겁니다.

 

 

어묵 볶음 영상

 

식용유를 두르고

양배추를 먼저 넣고 볶다가

어묵도 같이 볶아줍니다.

 

 

 

어묵 볶음 하는 과정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볶음을 하는 과정은 정말 쉽습니다.

 

요리의 기초를 몰라도 할 수 있습니다.

 

 

어묵 볶음 하는 과정

 

양배추의 숨이 죽고

어묵이 힘이 빠져서 허물 거릴 때 참기름을 넣고

불을 꺼줍니다.

 

 

어묵 볶음 하는 과정

 

마지막으로 깨소금을 살짝 절구에 갈아서

골고루 뿌려주면 됩니다.

 

어묵볶음이 이렇게 쉽다니

놀라셨죠?

 

옛날에 신혼 때 어묵볶음을 하면

뿌듯했어요.

 

남편들은 이런 반찬이 쉬운 거란 걸 모르니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그때 저희 남편이 어묵요리가 이렇게 쉬운 걸 알았으면

절대 안 되죠.

 

 

어묵 볶음 완성품

 

제가 급하게 반찬해 가지고 친정에 가야 돼서

쉬운 반찬을 하게 되었어요.

 

하지만 닭개장도 했으니 괜찮지 않나요?

 

 

어묵 볶음 완성품

 

오늘은 자취생도 쉽게 할 수 있고

신혼부부도 할 수 있는 반찬이에요.

 

노련한 주부일지라도

상황에 따라 반찬 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반찬 하기 싫을 때 하면 좋을

어묵볶음을 해보았어요.

 

저는 어묵을 살 때 꼭 생선살이 얼마나 들었는지

살펴보거든요.

 

가족의 뼈 건강을 위해서

생선 함량이 많은 걸 사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생선살 80%인 삼호어묵을 좋아하는 이유가 바로

생선살이 많이 함유되어있어서에요.

 

그리고 어묵볶음을 해놓으면

씹을때 쫄깃함이 살아 있어서

먹으면서 기분이 좋아지거든요.

 

어묵볶음을 하는 데 걸린 시간은 겨우 10분이에요.

 

혹시 양배추 씹는 맛을 좋아하신다면

이보다 더 빨리 할 수 있겠죠?

 

삼호어묵 생선살 80% 오리지널로 초간단 볶음 해보세요.

우리 같이 행복해져요~♡


 

728x90
반응형

댓글